계정 먼지좀 털어볼까

액정타블렛 쓰니까 키보드 놓을곳이 없어서 무릎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다가
친구가 슬라이딩되는 키보드 받침대를 밑에 달으라고 해서 달았더니 만족스러움
왜 나는 여태 헛된 시간을 보낸걸까

뭐여 나 분명 도우러온건데 밥안먹었다니까 나 먹이신다고 밥하는중이고 난 전기장판에 누워있으래서 누워있음 나 이십대 후반인데

아니 대전에서 청주오니까 눈이 너무 많이와

아놔~~!!! 어제부터 이상할정도로 내방에서 단내가 나서(요거트같은 시큼달달냄새) 환기했는데도 자꾸 냄새가 나는거임.
뭐지? 했더니 저번에 산 딸기와인이 서 있다가 넘어지면서 흐르고 있던거임~~~!!!!!!
하..... 아침부터 그거수습함... 님들은 와인을 눕혀서 보관하세요..,

할머니 몇년만에 김장하신대서 나도간다...

비오는 날이라 나가기 싫은데 비 피크민은 얻고싶어서 갈등중

요즘 계속 오전에 깨서 나가는 일정 이다가 오늘 푹 자니까 넘 좋다

피크민 뭔 위크래서 내일부터 어케 산책할지 고민
끝내주는 산책 해보자고

앞으론 이쪽에 적응하기위해 종종 사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