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 해야 핸드폰 번호만 주고받은 관계.
하지만 집 비밀번호는 공유함.
평소 나누는 문자 역시도 무미건조할듯함. 그마저도 쿨이 기분내킬때 보내면 답장하는 정도랄까..
- 나와.
- 집으로.
- 늦어. 집엔 가지마.
...?
끽 해야 핸드폰 번호만 주고받은 관계.
하지만 집 비밀번호는 공유함.
평소 나누는 문자 역시도 무미건조할듯함. 그마저도 쿨이 기분내킬때 보내면 답장하는 정도랄까..
- 나와.
- 집으로.
- 늦어. 집엔 가지마.
...?
이게 뭔가 싶은데 여튼 뗄레야 뗄수없는 그런 기묘한 관계. 마리쿠 가는데 김데엉이가 있다. 김데엉 있는데는 마리쿠가 있다. 바늘과 실임.
이게 뭔가 싶은데 여튼 뗄레야 뗄수없는 그런 기묘한 관계. 마리쿠 가는데 김데엉이가 있다. 김데엉 있는데는 마리쿠가 있다. 바늘과 실임.
죽도록 불안하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옆은 내가 아니면 안돼임. 죽어도 내 옆에서 죽어랑은 결이 약간 다른데 이쯤되면 그냥 둘이서 일체라고 해야 됨.
근데 이런 상태임에도 연애를 시작한건 아님. 솔직히 사귀는건 이쯤되면 의미없다 걍 자연스럽게 니게 내꺼고 내게 니꺼니까. 의미가 있을까...?
죽도록 불안하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옆은 내가 아니면 안돼임. 죽어도 내 옆에서 죽어랑은 결이 약간 다른데 이쯤되면 그냥 둘이서 일체라고 해야 됨.
근데 이런 상태임에도 연애를 시작한건 아님. 솔직히 사귀는건 이쯤되면 의미없다 걍 자연스럽게 니게 내꺼고 내게 니꺼니까. 의미가 있을까...?
그러다 보니 점점 항상 만나는 곳이 아닌, 때로는 서로의 집에도 초대를 하기도 하고. 혹은 도심속에서 자연스레 만남을 추구하기도 하는.
그러다 보니 점점 항상 만나는 곳이 아닌, 때로는 서로의 집에도 초대를 하기도 하고. 혹은 도심속에서 자연스레 만남을 추구하기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