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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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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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옹
왼손: 아임레디
오른손: 누구씨가 자꾸 뜯어먹음
이라서 불균형 레존두에여
August 20, 2025 at 5:43 AM
5.11.
새 비싼털실로 숄을 뜨기 시작함
그러자 또 비싼털실을 사고싶어짐
뜨개질은 무한한 물욕(내가 생산해야 하는)의 매직루프 같음
May 12, 2025 at 8:43 AM
5.5.
숄 뜨려고 털실을 샀는데... 애시당초 카키나 올리브나 탁분홍 사겠다는 계획을 폐기하고 다홍색을 사부렸음
그치면 개이뻤어요
May 5, 2025 at 7:34 AM
중고로삿더
크흐흑~ 이쁘다
April 30, 2025 at 1:15 AM
4.26.
케케... 러닝하고 딸기 사왔지롱
저렴하고 푹 익은 걸 보니 거의 딸기 막차거나 못 쓰기 전에 치우는 거거나 둘 중 하나인듯요
April 26, 2025 at 9:16 AM
오늘은 청소하고 빨래도 해서 기분이 조쿤요
먼지랑 살다가 이제야 쫓아낸 수준이지만... 그렇다구
April 16, 2025 at 3:07 PM
4.16.
어제 밤부터 뭔가 이상하더라니
비염: 봄 왔으니까 도질게
였음
April 16, 2025 at 3:56 AM
4.15.
상사 기분 족된채로 다닌다는데
그러게 걍 있다가 나 못하는거 보고 꼬수워하면되지 왜 그러셧어여...
April 16, 2025 at 2:32 AM
4.11.
지금부터 나는 본가와 한몸임을 선언하며 모든 사회생활 모드를 해제한다
April 11, 2025 at 1:39 PM
뭔가

6~7시 퇴근이 가능해지다니
삶을 되찾은 기분이다...(아직 적응기간이라 일 천천히 주고 계시긴 한데)
April 9, 2025 at 4:00 PM
4.9.
사수쌤 좋은사람이다
그래 항상 같은 직급의 사수가 갖고 싶었어... 흑흑슨 님아 제가 일 존니 해치워서 보답할게여
April 9, 2025 at 4:00 AM
4.6.
여름에는 더워서 드라이기 쓰기 싫으니까 선풍기 앞에 하염없이 앉아 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인류는 왜 이런 순간들을 버리고 쓸데없는 조뺑이를 치는 걸까요
April 6, 2025 at 8:04 AM
4.5
어쩐지 빈둥대고 싶길래 침대에서 1시간 넘게 누워잇엇더니 비가 오는 날이었셈
비오는 날 바깥 구경은 왜 이렇게 좋은 기분이 들까요
April 5, 2025 at 8:56 AM
냉정하게2: 1년 된 넘이 멀 어떻게 싸우냐... 됏다... 난 이제 옮겨서 그거 안 해
April 4, 2025 at 4:22 PM
소관 때문에 싸워야됐는데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겟슴
하아... 아니근데 왜 여기로 넘기려고 난리임?? 뉴아아앇(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일부러 말빨 쎈 사람으로 담당을 바꾼 거 같긴 함)
April 4, 2025 at 4:22 PM
코피의 예감이 찾아왔었는데 아니었다
하도 흘려서(걍 코 핏줄이 약해염) 약간 핑~~~ 효과음 날 때처럼 알아채게 되어요
진심 쓸 데 없는 스킬 같지만 흰 옷일 때는 도움이 된다.
April 4, 2025 at 7:10 AM
4.4.
최소 그저께부터 이러긴 했는데
이제 두피 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각질이 일어남
응 각질이 인났니. 싯어라.
April 3, 2025 at 11: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