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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랑 일상 등등...계정분리 안합니다.
TRPG 타래 태그: #trpg_bae
팀 걸신(걸어서 신화속으로)
팀 워너비별자리
그리고 이어서 나온 이야기.
동생 군대갔을 때, 군면회 가려면 '원통, 인제' 표지판을 봐야 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그 유명한 '인제, 신남'표지판을 보게 됨.
뜻이 반대인 것도 웃긴데 하필 목적지랑도 연결되는 정서라서 여러모로 웃프다.
January 28, 2026 at 3:58 AM
오는 길에...고속도로 안양 목감 표지판이 마치 "안양, 못 감"처럼 읽혀서 웃기다는 얘길 했다.
마침 네비게이션에서 얼핏 그렇게 들리는 안내 음성이 나와서 한바탕 웃음.
January 28, 2026 at 3:55 AM
2026.01.26. 아곤 장기탁 <고르고나 섬>(4) - 팀 워너비별자리

이번 섬이 끝나고 다음 섬이 엔딩이라는 고난의 예고가 내리다.
그게...그게 무슨 말이에요...우리 영원히 세헤라자데하자...
하지만 끝이 있기에 아름다운 법이겠죠. 와중에 알레테스 이름값 D12가 되기까지 남은 영광 13점;;; 별자리 되기가 머지않았구나...
그래서인지 오늘의 아곤, 여태까지의 그 어떤 날보다 진지하기만 한 세션이었습니다.

#trpg_bae #팀워너비별자리
January 26, 2026 at 3:12 PM
26.01.24. COC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중국편(10) - 팀 걸신

오늘로 대충 45번째 냐루가면 세션. 50번째가 머지않았더라구요. 정확하게는 세어봐야겠지만.
이번 세션은 중국 편의 클라이막스로 가기 위한 마지막 준비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땅에서 남은 인연들을 마무리짓고, 사지에 스스로 걸어들어갈 인원들을 정하고, 계획과 장면을 점검하고, 전투 하우스룰도 보다 명확하게 재정비...

사진은 중국 편하고는 별 상관이 없고, 다음 나라인 호주 편에서 활약할 탐사자로 준비되어가는 중인 인물.

#trpg_bae #팀걸신
January 24, 2026 at 4:30 PM
사월님&나: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고난: 그런 것 치곤 잘 질러 가셨어요.
January 19, 2026 at 3:37 PM
2026.01.19. 아곤 장기탁 <고르고나 섬>(3) - 팀 워너비별자리

어제 세션의 방향성이 너무 패턴이 고착되지 않았나 고뇌하던 고난께서...새로운 실험적 진행을 도입하셨다.
네 영웅을 둘씩 묶어서 분리된 방에서 동시 진행...!

팀 쿨톤: 키오네스&트리아나 -> NTR 영역전개
팀 웜톤: 다나에&알레테스 ->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일단 회오리칼슘철분단백질쉐이크를 만들어봤는데 알고보니 지름길

#trpg_bae #팀워너비별자리
January 19, 2026 at 3:23 PM
끝없이 폭력 충동이 솟아오르는........이런, 이런 경험은 처음이야...새롭더군요...
근데 저 분노 사유가 진짜 웃긴데, 설명을 하려니 정말 그뭔씹이라 어케 못하겠군...
January 18, 2026 at 4:32 PM
한줄후기: 티알하면서 이렇게까지 분노 롤플한 거 처음이다.

메타적으로 화가 나거나 한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캐릭터의 상황에 200% 몰입해서 자다가도 벌떡일어나 전방을 향해 고함칠만큼의 격노를 일주일간....
웃긴건 이레님도, 나도 몰랐다. 이렇게 강기찬이 화를 낼 줄은...
캐릭터가 너무 정신건강하면 마스터링하기 어려울지도? 라고 하셔서 '[멘헤라 버튼]을 누르겠다고 선언하시면 제가 알아서 땅을 파게 만들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이 격노의 소용돌이가 모든 걸 휩쓸어서 결국 멘헤라 버튼을 누르는 일은 없었다...
January 18, 2026 at 4:23 PM
26.01.11.~26.01.18. COC <생계무책> W. SEPHINN!
KP 이레, PL 배시클

어느날 츠야님이 탐라에서 본 세션후기만화를 보고 어울릴 것 같다며 추천해주신 시나리오.
원래대로라면 KPC상에 강기찬, PC상에 고예준이 어울리지만...그 맛은 이미 미상 엘레지에서 보았으므로, 바꿔서 가기로 했다.
29세 영카롱, 31세 미엘레를 겪고 평범한 삶을 살다가 35세에 결혼하고 36세에 첫 번째 결혼 기념일이 다가오던 시기에

생계가 곤란해진 거예요...

울어도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trpg_bae #기찬예준
January 18, 2026 at 4:12 PM
방금 들은 웃픈 이야기.
지난번에 밥먹다가 아버지와 서양 군주론과 동양 유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깊이x, 날씨 얘기 정도의 잡담o) 그러고나서 아버지가 전에 사서 읽었던 ...집에 있던 군주론 책을 다시 펼쳐봤더란다.
근데 읽을 당시에도 번역도 좀 이상한 것 같고 말의 앞뒤도 이상해서 별 거 없구만...하고 던졌는데, 다시 펼쳐보니까...메디치가에게 보내는 마키아벨리의 논설..이랬는데 이거 논설이 아니잖아?(방금 나도 봤는데 자기계발서 형식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찾아봤더니, 원문을 옮겨놓은 게 아니라...
January 17, 2026 at 1:26 PM
나 분명 쿠팡 탈퇴했는데 왜...문자랑 메일로 보상안 안내문이 오냐? 내 개인정보 아직도 갖고 있음?
January 16, 2026 at 2:35 AM
January 15, 2026 at 5:30 PM
♦️ 빨간 리본 캠페인 ♦️
이스라엘 식민감옥에 갇힌 최소 9,250명의 팔레스타인 인질(정치 수감자)을 당장 석방하라는, 빨간 리본으로 타임라인을 덮자는 캠페인

#FreePalHostages #الحرية_للأسرى
January 15, 2026 at 5:29 PM
블스 열자마자 '? 뭔가 이상한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
January 15, 2026 at 1:25 AM
어제 여러가지 가치의 예시를 찾으려고 검색했다가 위키백과의 '선'문서에 들어갔는데 캡쳐의 마지막 문장을 보고 약간 뭐라하지...아득해지는 기분을 느낌. 그 되게...어...그거 기준? 이라고 할 수 있나? 되게 성가신 카미노코셨는데...
January 14, 2026 at 1:39 AM
미치광이같은 게 아니라 미치광이가 맞지...
January 13, 2026 at 1:07 PM
그나저나 오늘 세션에서 나온 어떤 장면이 딱 이거였는데, 네 명 중 두 명만 이 영화를 봐서 공감대가 반만 형성되었다. 근데 진짜 이거였다구
January 10, 2026 at 3:53 PM
위메이의 성분표를 알게 된 마스터의 반응.
January 10, 2026 at 3:51 PM
위메이의 성분표

여자아이는 무엇으로 이루어져있을까?
무의미한 윤리, 피비린내, 몰이해적 동경, 소통의 엇나감, 최소한의 규칙, 어설픈 모방, 에논은 나의 오라버니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깨달음, 일종의 룰북, ㅇㄱㅌㅎㅋㄴㅅㅋ, ㅇㅅㅁㅌㅋㅅㄱ....

이미지의 근원을 깨닫고 나니까 오라버니는...정말 최선을 다해서 고삐를 잘 매어뒀는걸? 레퍼런스들에 비하면, 위메이...얌전한데?
January 10, 2026 at 3:41 PM
정말 끊임없이 이런 자세로 세션을 하고 있구나 ㅋㅋㅋ
이건 다른 얘기긴 한데 중국편에 나오는, 정확히는 오늘 세션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모 세력 너무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프렌치75랑 이미지가 비슷해서 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nuary 10, 2026 at 3:10 PM
지난번 세션(중국편8번째)에서 했던 사패 발언, 옴닉님 후기에 박제당하다....
이 캐릭터가 지금까지 쌓아온 업보 도미노가 무너져서 맺을 파멸은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돌이킬 수 없는 짓들이 인간의 마음에 어떤 상해를 입히는지 직접 알게 된다'로 모두 합의했다. 그래서 '이 인물이 갑자기 인간의 마음을 얻게 된다면?'(물론 현실적으로는 그런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으니까...역시 COC적 광기의 일종 아닐까 싶다)을 다음 세션 이전까지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이번 과제다.
January 10, 2026 at 2:43 PM
위메이...아마 중국편이 끝남과 동시에, 죽든 살든 탐사자로서의 자격을 잃어버릴 캐릭터. 도덕과 윤리에 대한 관념이 상식과 동떨어져있고, 타인에 대해 지극히 일방적인 감정을 품는 인물. 아직 은퇴하진 않았지만 끝이 점점 다가오는 시점에서 좋은 마무리를 위해 되돌아보기를 해 보는 중.
위메이라는 캐릭터를 구현하는 것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레퍼런스는 이 두 가지인 것 같다.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개의 설계사>
전자는 캐릭터를 만들고 난 뒤 참고자료로 읽은 것이고, 후자는 예전에 인상깊에 읽은 작품.
January 10, 2026 at 2:23 PM
26.01.10. COC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중국편(9) - 팀 걸신

지난번의 충격적인 PC 위메이의 배신. 쌓여가는 업보 스택 젠가가 무너지는 순간은 언제일 것인가...파국 이후 예정된 붕괴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세션.
비록 이미 신뢰를 저버렸지만, 탐사자들에게 메타적으로 치명적인 정보 누설을 피하는 방법은?

배: 이렇게 된 이상, 샤아 전략으로 간다...어차피 대충 퍼컬도 붉은색이고

#trpg_bae #팀걸신
January 10, 2026 at 2:04 PM
추운 날이지만 굴하지 않고 냉소바를 먹다
January 10, 2026 at 4:19 AM
아 ㅋㅋㅋ 거실 등이 나가서 전구 사다 교체했는데 ㅋㅋㅋㅋㅋ초록색 전구로 잘못 사와서 갑자기 분위기 에메랄드시티or왕가위 영화 됨.
January 6, 2026 at 8: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