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m11.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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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구집에 갔다가 친하게 지냈던 친구 고모가 계량기 본다고 업어달라고 함.

나는 별다른 느낌은 없었는데
10년 쯤 후에 어쩌다 긴밤 보내게 됐는데 그날 새벽에 그날 찌릿찌릿 올가즘을
처음 느꼈다 고백해서 둘 다 흥분

예순이 넘었는데 지금도 종종 넘침
October 22, 2025 at 2:49 PM
어깨 넓은 여자를 보면

스물 하나, 나도 모르게 불끈 서버린 똘똘이가 친 텐트를 보고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물끄러미
보다 '빨리해야 해' 하고는
치마만 올리고 누워준
서른 여섯의 그 여자가 생각난다.^^
September 10, 2025 at 11: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