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서엉
앵콜스에서 베어클라바 세트 + 헤비메리노 1 + 링구스 2 로 완성!
두번째 완성품인데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몰랐다..
다 만들고 보니 아쉬움이 좀 남아서 다음엔 더 꼼꼼히하고...무엇보다 하기 쉬운 실을 해야한다...! 호기롭게 어두운 색 했다가 호되게 당했어..
암튼 이거 주는 친구에게는 더 좋은 실로 하나 더 떠줄려 한다

이 고양이 이름을 찾고싶다..

눈물났던 이번 취업여정..
스스로 뭘 원했는지 몰라서 더 많이 헤맨거 같다
지금도 뚜렷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형태는 잡힌거 같다
스스로에 대해 더 많이 탐구해 보아야 겠다..

벚꽃이야
이쁘다~

사진만..

한솥도시락에 김피탕 나왔길래 먹어봤다
가격은 5,500
주문할때 밥이 따로 없다길래
김피탕이 그렇지뭐..하며 별 생각 없이 주문했다
대전 김피탕을 먹어본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많이 아쉬웠다
요새 물가 생각하면 적당할 수도 있지만...
2인분 시켰고 한 통 반정도 먹었는데 속이 허전해 아이스크림 먹는중..
소스맛이 강해서 밥이랑 먹으면 딱일거 같긴 하다
아니면 간식사마 먹으면 괜찮은 정도..?

내일 다시 기분이 곤두박질쳐도 오늘은 괜찮아서 다행이야~

달걀말이 이쁘게 만들기 어려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