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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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b4b044.bsky.social
나도 나만을 위한 금발벽안냉미녀츤데레캬옹캬엉하지만널사랑함 여캐 줄 사람 없나...
ㄴ그딴건 니가 짜야돼 씹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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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어린시절과 만난 박무현 보고싶다 이 사람에게도 어린시절이 있었지, 하고 문득 자각하게 되는 무현쌤... 그리고 돌아왔는데 재희가 당신을 닮은 사람을 예전에 본거같단 이야기나 해주면 좋겠네
June 16, 2025 at 12:10 AM
재희무현(저아닙니다)의 좋은 점은 가진것도 없고 잃은것 뿐인 사람이 역시 똑같이 잃었음에도 무엇하나 잃지않은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을 구원자 삼았다는 거겠죠...
June 16, 2025 at 12:05 AM
아니 나는 구라안치고 다 쓸어버리고 무사해지니까 돌아와서 근처에 자리잡고 살아가는게 너무너무였음 뭐하세요 다른사람 같았으면 내가 이런일했다 구구절절 이야기할법한 것들도 그냥 묵묵히 이제 안전하다 이러고나 있음 (+)
June 15, 2025 at 11:58 PM
욕정하는 것만 타인을 좋아하는 건가 저 사람의 무사평화와 안녕을 바라며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주는 것도 좋아하는 거지 이런 관점으로 본다면 해량씨는 무현쌤을 좋아하는 게 맞음 물론 전자도 좋습니다
June 15, 2025 at 11:30 PM
해량무현의 좋은 점

서로 깊게 파고들려고하지 않는단 점임. 상대방에게 더 궁금할 수도 있고 신뢰하는 사람에게 다 쏟아내고 싶어할 수도 있을텐데 서로 굳이... 물어보거나? 알려주거나? 하지 않아서 좋음.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드라이하다고 느꼈는데요 오히려 그래서 더욱 좋았음
June 14, 2025 at 8:13 AM
디스커벌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자꾸 19금트윗?보여주는데 개빡칩니다
June 14, 2025 at 3:18 AM
모바노기 흔적을 공개
June 14, 2025 at 3:07 AM
엄마랑 당일치기 울산왔는데 진짜 비가 미친듯이와서 너무 힘들어
June 14, 2025 at 2:57 AM
저는 변방의 금발벽안여자에 환장하는 오타쿠입니다... 내 여편네가 내 아내가 아름다워
June 14, 2025 at 2:33 AM
하필 재희는 이름도 재희라서... 동질감 들게...
June 13, 2025 at 1:11 AM
원래 드라이하면 드라이할수록 질척하게 엮어먹는게 오타쿠의 심리인데 원작이 너무 아름다워서 아직 좀 더 슴슴하게 먹고싶음 지금만 누릴 수 있는 권력이야 이거
June 13, 2025 at 1:07 AM
개인적으로 신해량씨가 무현쌤에게 가지는 드라이하면서도 찰딱 붙어있는 그... 유착관계가 좋음. 외전까지 본 후기로는 복수는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셨는데 신해량씨가 하는 행동은 어떤 의미론 박무현에 대한 복수(ㅋㅋ)네요
June 13, 2025 at 1:00 AM
어바등 CP 개인적인 느낌

해량무현 ㅡ 건강한 맛
무현애영 ㅡ 달콤한 맛
재희무현 ㅡ 불량식품
June 13, 2025 at 12:55 AM
솔직히 박무현이 재희의 구원자가 되어주지 않겠다고 말했을 때 당연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재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무너지고 세상이 무너지는 정도의 충격이었겠다 싶음
June 13, 2025 at 12:52 AM
무현쌤이 좋은 이유는 내가 바라고 궁극적으로 롤모델로 삼고 싶는 인간상이기에 좋고 재희는... 그냥 아픈 손가락. 종종 무현쌤의 정 반대에 있는 사람이 재희처럼 느껴지곤 하는데요 공통점이 많은데 둘이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선택을 했다는 점이겠죠 사실 많은 사람의 재희에 가깝다고 생각함
June 13, 2025 at 12:47 AM
외전까지 다봤지!
June 13, 2025 at 12:45 AM
그리고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재희가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약간... 알 거 같아서 힘들었어. ㅋㅋㅋㅋ ㅠㅠㅜㅠ
June 13, 2025 at 12:43 AM
세상에 나쁠 수 있는 길을 많다 생각하기도 어려운 방법들이 있고 다양하고 쉽다 근데 박무현은 그 수 많은 선택지 중에 가장 어렵고 힘들고 지겹고... 지루한 선택을 하는 사람이라 좋음
June 13, 2025 at 12:32 AM
은혜갚기했어요
June 12, 2025 at 2:42 PM
그리고 친구가 되어줄게...구간에서 재희가 질질 운게 좋았음 뭐가 좋았냐면 원하는 걸 위해 가짜로 울 수도 있을 거 같은 사람이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거 같아서...
June 10, 2025 at 10:27 PM
June 10, 2025 at 10:21 PM
무현쌤이 좀만 더 빠그라졌다면 구라안치고 제 취향 500퍼센트 차지하시는데 이거 너무 재희(저아닙니다)같은 마인드일까요?
June 10, 2025 at 10:07 PM
그리고 구라안치고 해량무현 재희무현(저아닙니다) 무현애영 다처먹고잇음 이거맛잇네요
June 10, 2025 at 10:05 PM
나는 진짜 무현쌤같은 사람이 좋음... 보통 사람은 자기를 기준으로 타인도 그럴거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본인이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기에 타인도 그럴거라 믿는 이...타인에 대한 신뢰가 너무 아름다움 남이 보기엔 미련하고 순진해보이고 바보같아보일지라도 타인이 선할거라 믿는 행위를 멈추지않는 거... 이런 사람이 너무 좋음
June 10, 2025 at 9:50 PM
나는 일상이 무너질만큼 힘들고 괴로워서 괴로워하다가 눈물을 머금고 기어이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가 좋음... 얼마나 좋냐면 나만의 이데아 자캐고 이런 설정인데 무현씨가 너무너무 부합되는 인물이라 너무 호감이심 부디부디 행복하시면 좋겠음
June 10, 2025 at 9: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