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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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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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애여 부랑자
아니 그리고 우리 집은 공감을 몰라 안 해줘 그런 거 없어 내가 원하는 말 살면서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어 서운해 맨날 나 머라하기만 하고 완전 T야 서운해
November 19, 2024 at 10:25 AM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몇몇 있어서 상처도 조금 받고 서운하기도 했지만 어쩌겠어 내가 그 사람들을 좋아하는 걸 그리고 애초에 내가 끊어내고 싶어도 그럴 수 있는 사람들도 아님..ㅋㅋ 선택지가 없지만 일단 좋아하니까 그 서운함도 그냥 수용하게 되는 것 같아
November 19, 2024 at 10:24 AM
동경도 하고 부럽지만 나한테 소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 상처 받을 솔직함이라면 어느 정도는 감추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팔안굽도 필요하고 딱히 의미 없는 부둥부둥도 필요하고...
November 19, 2024 at 10: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