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데님의 포스타입에 올린 할로윈의 신부 리뷰 글 읽는데 캐해에 끄덕끄덕..
마츠다랑 다카기는 마인드가 비슷하다.
마츠다 : 관람차에 폭탄 있다고? ㅇㅋ 내가 해체함
다카기 : 아이가 엘레베이터에 갇혀있다고? (사토:가지마?) 싫습니다. ㄱㄱ

사토의 “죽은 사람은 잊어야 해.”에 대한 두 사람의 반응
마츠다 : 잊으려 하지 않아도 돼.(뉘앙스가 맞나) 당신이 잊으면 당신 아버지는 진짜 죽게 되는거라고.
다카기 : 잊으면 안돼요. 죽은 사람은 산 사람의 추억 속에서만 살 수 있으니깐요.

아.. 나 갑자기 다카기 사랑에 빠진 듯.

ㅅㅂ 폭탄 터졌어 죽었다고. 하관만 봐도 개좆같이 생긴 새끼가 시발! 우리 세계관 최고 미남을 시발!!! 사토가 개화나서 총 쏘는 거 이해 존나 됨.
그 와중에 메세지 시간 1/6 11:59인 거 너무 슬프다..
추신. 당신을 꽤 좋아했어.
까지 최종완성..

핫토리 신이치 얼굴 합 좋다… 나 구작화로 너네 투샷 제대로 보고 싶어(5기 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