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초년생 (잠깐) 백수
📍 비공개 계정 (자물쇠 ) 안받음
✒️ 최애 에스터브룩 에스티코어 스윗드림 M
🖋 천년위시, 플래티넘 차이라떼 EF, F, M (중고거래환영)
📘 주 사용 노트, Life 노블노트
🧫 주 사용 잉크, 이로시주쿠, 디아민
: 방치되는 만년필이 없다
이 방법의 단점
: 방치되는 만년필이 많다
: 엄청나게 천천히 잉크가 줄어든다
: 방치되는 만년필이 없다
이 방법의 단점
: 방치되는 만년필이 많다
: 엄청나게 천천히 잉크가 줄어든다
ㅎㅎ
제가 생각한걸 설명하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쩝,,,하핳
ㅎㅎ
제가 생각한걸 설명하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쩝,,,하핳
제 케이스에서도 제가 친구에게 화냈던 부분도 그런거였어요. 나는 네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니야. 니 소식을 긍정해주기 위해 존재하는 '좋아요'가 아니야
제 케이스에서도 제가 친구에게 화냈던 부분도 그런거였어요. 나는 네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니야. 니 소식을 긍정해주기 위해 존재하는 '좋아요'가 아니야
상대의 사연이 어쩌면 제가 말한게 전부는 아닐수도 있어요. A가 사실은 툴루님과의 관계를 더 소중히 여겨서일수도 있고, 그만큼 자주 대화를 나눠보고싶은 조급함에서 발생한 서운함일수도 있죠
상대의 사연이 어쩌면 제가 말한게 전부는 아닐수도 있어요. A가 사실은 툴루님과의 관계를 더 소중히 여겨서일수도 있고, 그만큼 자주 대화를 나눠보고싶은 조급함에서 발생한 서운함일수도 있죠
나의 경우에는 방출을 해주엇음...
약간 낭창대는 사각임이였아.... 플래티넘과는 또 다른 느낌스
나의 경우에는 방출을 해주엇음...
약간 낭창대는 사각임이였아.... 플래티넘과는 또 다른 느낌스
학창시절에 주구장창 겪어본 교우관계의 결론이랄까요...
학창시절에 주구장창 겪어본 교우관계의 결론이랄까요...
그리고 그 태도 자체가 이야기 들어주는 상대방을 자신보다 낮은 위치로 생각할때 더 그런 포지션을 취하더라고요. 애초에 동등한 위치로 생각하질 않는거죠
그리고 그 태도 자체가 이야기 들어주는 상대방을 자신보다 낮은 위치로 생각할때 더 그런 포지션을 취하더라고요. 애초에 동등한 위치로 생각하질 않는거죠
회사에서는 잉크가 없으니 잉크를 넣어보진 못하고.
집에가서 같이 배송 온 세일러 잉크를 잉입하고 첫 필감을 즐기고... 그 결과는 대박의 사각사각입니다! (겁없던 악사는 세일러 잉크가 착색이 잘된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그치만 시키오리 배럴이 불투명이라 다행이었죠)
회사에서는 잉크가 없으니 잉크를 넣어보진 못하고.
집에가서 같이 배송 온 세일러 잉크를 잉입하고 첫 필감을 즐기고... 그 결과는 대박의 사각사각입니다! (겁없던 악사는 세일러 잉크가 착색이 잘된다는 사실도 몰랐습니다. 그치만 시키오리 배럴이 불투명이라 다행이었죠)
두번째는 매우 다양한 디자인들에 흠칫 놀랍니다.
어디서 주숴들은건 있어서. 세필은 일본제다!라는 얘기는 알고있었던 악사.... 사각사각 라미에 익숙해져있던 저는 또다시 사각사각을 찾아 떠납니다
그러다 아주 우연히 '시키오리' 계절 시리즈를 맞딱드리게 되죠.
'봄' 과 '겨울'에서 한 주는 고민한 악사. 고민하다 결국 봄을 집습니다.
두번째는 매우 다양한 디자인들에 흠칫 놀랍니다.
어디서 주숴들은건 있어서. 세필은 일본제다!라는 얘기는 알고있었던 악사.... 사각사각 라미에 익숙해져있던 저는 또다시 사각사각을 찾아 떠납니다
그러다 아주 우연히 '시키오리' 계절 시리즈를 맞딱드리게 되죠.
'봄' 과 '겨울'에서 한 주는 고민한 악사. 고민하다 결국 봄을 집습니다.
"웅? 금닙? 닙에 금도 씌어?"
아무것도 몰랏던 악사는 그날부터 14k와 18k 만년필을 검색해보게되고
"웅? 금닙? 닙에 금도 씌어?"
아무것도 몰랏던 악사는 그날부터 14k와 18k 만년필을 검색해보게되고
그 날부터 악사의 구매욕구는 불이 붙게 됩니다.
그 날부터 악사의 구매욕구는 불이 붙게 됩니다.
이 친구는.. 악사가 두번째로 들인 만년필입니다.
라미 사파리를 구매하고 5달만의 구매였죠. (첫 구매로부터 꽤 오래 참았쥬?)
이때까지의 악사는 만년필이란 한 자루 정도면 충분하다는 (근자감)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라미 사파리로 두 달 여간 정도 열심히 필사를 하며 즐기던 어느날.. 악사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 분명 다른 색 잉크도 많을텐데.. 검정색만 쓰니까 질려"
이 친구는.. 악사가 두번째로 들인 만년필입니다.
라미 사파리를 구매하고 5달만의 구매였죠. (첫 구매로부터 꽤 오래 참았쥬?)
이때까지의 악사는 만년필이란 한 자루 정도면 충분하다는 (근자감)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라미 사파리로 두 달 여간 정도 열심히 필사를 하며 즐기던 어느날.. 악사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 분명 다른 색 잉크도 많을텐데.. 검정색만 쓰니까 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