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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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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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 Latteens
집 가까운 데 차 가지고 오면 나는 걸어가고 차는 짐 싣고 알아서 따라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나귀모드
December 23, 2025 at 5:15 AM
간만에 엄청나게 노력해서 읽었다. 하루에 한 챕터씩 보조로 지피티 끼고 8일을...

문과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선까지 친절해지려고 많이 고민한 듯. 기본적으로 자기만 아는 이야기라는 사실을 계속 상기하면서 최대한 풀어서 설명해 줬다.

술술 넘어가지만 건져지는 게 없는 정도도 아니고 지식적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데, 알고 싶은 건 따로 찾아보면서 포기할 건 적당히 알아서 포기하고 따라가게 해주는 적정선을 잘 지켰다. 이 분야의 다른 책을 또 읽고 싶어졌는데 뭘 골라야 울면서 튕겨나가지 않을지 신중하게 살펴볼 생각
December 22, 2025 at 11:37 AM
Reposted by 심벽
일론 머스크 나쁜놈이 트위터 계정을 정지시켜서 블루스카이 가입했는데 섹계 천지라서 당황하신 분들 많죠?
섹계 차단 리스트 구독하시면 한방에 전부 차단 가능합니다!
bsky.app/profile/did:...
November 14, 2025 at 1:06 PM
비밀번호 재설정을 두 번 했다
December 21, 2025 at 4:45 AM
2025년 3월 30일, 벚꽃이 폈고 볕은 환했지만 바람은 차갑다
March 30, 2025 at 6:36 AM
Reposted by 심벽
저희는 블스에 넘어온 이상 200자 이내에서 신중하게 언어를 선택하던 습관을 버리고 더 많는 헛소리를 길게 해야합니다 무엇을 위한 300자 제한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희에게는 막중한 사명이...! 이거 놓지 못해 놓아보시라니깐요!
November 16, 2024 at 3:43 AM
Reposted by 심벽
오랜만에 블스 들어오신 분들에게

DM - 생겼어요
동영상 - 생겼어요
플텍 - 없습니다 (안만들듯)
October 17, 2024 at 4:30 AM
트위터가 이상해요
August 10, 2024 at 4:37 AM
구트위터 이쯤 되면 그냥 셧다운했으면 좋겠어
April 16, 2024 at 2:49 AM
요즘 밥, 일, 딴짓 친구로 지구오락실 보는데 다들 너무 귀엽고 유쾌하다 그러나 나는 저 사이에서 버티기 5분이 한계일 듯
March 19, 2024 at 6:48 AM
문득 사진을 더 잘 찍기 위해 폰을 최신 플래그십으로 바꾸고 싶다는 유혹이 들었는데 '잘' 이라는 것이 도구를 바꾼다고 해결이 되는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따르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지만 장인이 아니니까 일단 도구부터 탓해도 되나
March 19, 2024 at 2:37 AM
백수는 아니고 출근을 안하게 된 것이긴 한데 그래도 이 신분변동의 기점을 언제로 잡을지 고민이다 어제 알게 되었으니 오늘부터인가 vs 서류상 만료는 월말이니 익월 1일부터인가
February 22, 2024 at 2:21 AM
잘되는 사람과의 비교보다 더 나쁜 게 못되는 사람과의 비교라, 그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일과에만 집중하는 게 최선일 것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숫자를 깨끗이 무시할 수 있는 경지에는 이르지 못해서 고통받고 있는 중...
February 4, 2024 at 12:49 AM
계획인간으로의 복귀를 위한 노오력 중
February 1, 2024 at 7:21 AM
리디 마크다운이 끝나기 전에 규칙을 읽고 장바구니를 채울 수 있을까
December 28, 2023 at 6:46 AM
많은 일이 있었던 2023년인데 상반기는 하루하루 모두 기록으로 남겨놓아서 펼쳐 보면 바로 기억이 나고 하반기는 얼레벌레 망나니로 살아서 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는 점이 가장 강렬하다 기록을 하고 살아야
December 25, 2023 at 3:28 AM
Reposted by 심벽
지금은 블스 로그인 안하면 포스트 못보게 돼있는데 담주부터 이게 열리게 되고 다만 setting>moderation에서 logged-out visibility 메뉴에 체크해두면 기존과 동일하게 블스 로그인 안한 사람은 내 블스를 볼수 없게 된다구 함 저는 블스의 미묘한 폐쇄성이 좋아서 한동한 유지하려구
December 12, 2023 at 9:42 AM
어제자 고려거란전쟁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네
November 26, 2023 at 4:13 AM
오늘의 웹툰 네이버 <올가미> 뱀파이어 서스펜스 스릴러 찐득 질척 혐관 로맨스 굉장한 맛집
November 25, 2023 at 10:28 AM
지난 주말 카페쇼 다녀왔다고 어제까지 맥을 못 췄는데 어제 고양이만큼 자고 오늘 필라테스 했더니 이제 좀 살만하다
November 16, 2023 at 2:09 AM
요즘 마이붐은 소설 원작 웹툰 읽기인데 신유리 작가 그림체도 곱고 예쁘고 연출도 캐릭터/이야기의 매력포인트를 잘 살려서 취향 일만퍼센트 저격당했다. <세상의 끝>으로 시작해서 <후안무치><반도깨비><목단향> 다 봤거나 보는 중... <목단향> 원작도 좋아하는데 웹툰으로 보니까 너무 귀엽고 웃기지 뭐야
November 15, 2023 at 3:45 AM
자신의 쓰레기같음을 감당해야 하는 기간이 너무 길어지고 있는데...
November 13, 2023 at 5:08 AM
데스크테리어 리뉴얼하려고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고 있다
November 1, 2023 at 8:57 AM
Reposted by 심벽
행정복지센터를 아직까지도 동사무소라고 부르는 사람의 모임
October 23, 2023 at 8:44 AM
내년의 나야 여러 가지로 미안해; 내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그렇게 됐다
October 25, 2023 at 4: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