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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금 어딘가로 도망쳐서 마이너스 감정들에서 피하고 싶은데 이게 잘 안되는 게 힘들다
그냥 지금 어딘가로 도망쳐서 마이너스 감정들에서 피하고 싶은데 이게 잘 안되는 게 힘들다
제정신인 추기경이면 교황을 하고 싶겠냐
(같이 사는 천주교인이 맨날 하는 말이라 웃겼음)
제정신인 추기경이면 교황을 하고 싶겠냐
(같이 사는 천주교인이 맨날 하는 말이라 웃겼음)
그 전까지의 일련의 화면이 다 곳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앵글들이었어서 자연스레 (옆집)주님이 지켜보고 계셔<<의 분위기 주는것도
그 전까지의 일련의 화면이 다 곳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앵글들이었어서 자연스레 (옆집)주님이 지켜보고 계셔<<의 분위기 주는것도
미쳤다……………………….
하얀 광장
흰 우산을 받쳐 쓴 붉은 옷의 추기경들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앵글(도랏다)
붉은 옷의 추기경들 사이를 종종 걸음으로 지나가는 푸른 옷의 수녀들(도랏다)
빛이 드리우는 흰 계단을 대각선으로 올라가는 붉은 옷의 추기경들과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내려가는 푸른 옷의 수녀들
변태들아 이렇게 기깔나게 대조하지 마세요
미쳤다……………………….
하얀 광장
흰 우산을 받쳐 쓴 붉은 옷의 추기경들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앵글(도랏다)
붉은 옷의 추기경들 사이를 종종 걸음으로 지나가는 푸른 옷의 수녀들(도랏다)
빛이 드리우는 흰 계단을 대각선으로 올라가는 붉은 옷의 추기경들과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내려가는 푸른 옷의 수녀들
변태들아 이렇게 기깔나게 대조하지 마세요
역시 테러 당하던 그 순간이었다 ㅋ ㅋ ㅋ ㅋ ㅋ
네타는 알고 있었는데 전후 맥락은 하나도 몰랐어서… 직전 대사와 터지는 순간과 뚫린 벽으로 비춰드는 햇빛의 라인과 그 빛이 비추고 지나가는 그림과 그 아래 쓰러진 로렌스의 그
그 화면과 카메라 위치가 너무 그
(옆집)하느님이 “정신 차려라 니가 그렇게나 존경하던 전 목자가 너한테 그러라고 했듸”로 보였음
역시 테러 당하던 그 순간이었다 ㅋ ㅋ ㅋ ㅋ ㅋ
네타는 알고 있었는데 전후 맥락은 하나도 몰랐어서… 직전 대사와 터지는 순간과 뚫린 벽으로 비춰드는 햇빛의 라인과 그 빛이 비추고 지나가는 그림과 그 아래 쓰러진 로렌스의 그
그 화면과 카메라 위치가 너무 그
(옆집)하느님이 “정신 차려라 니가 그렇게나 존경하던 전 목자가 너한테 그러라고 했듸”로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