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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 사례에 관해 나는 단지 잘 되었다거나 다행이라거나 하는 감정보다 더 깊은, 우주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레벨의 안도감이 드는데, 이건 "관에 얘기하면 해결된다/되어야 한다"라는 관료제에 대한 오래된 기대가 한국 문화에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뿌리 깊은 기대가 모든 나라에 있는 건 아니다. 한국은 귀신도 억울하면 관아를 찾아간다.
이 두 가지 사례에 관해 나는 단지 잘 되었다거나 다행이라거나 하는 감정보다 더 깊은, 우주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레벨의 안도감이 드는데, 이건 "관에 얘기하면 해결된다/되어야 한다"라는 관료제에 대한 오래된 기대가 한국 문화에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뿌리 깊은 기대가 모든 나라에 있는 건 아니다. 한국은 귀신도 억울하면 관아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