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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emisia.bsky.social
@aptemisia.bsky.social
Reposted by 걔
November 14, 2024 at 2:24 PM
여보! 당신이야?!
엇 근데 날 못알아보겟구나
제가누구냐면 레네인데요
November 18, 2025 at 2:04 PM
딜님 저예요! 4절지예요!
November 18, 2025 at 2:00 PM
돼요?! 저 아직 안돼요ㅠㅠ 웹으로 들어가셨나요???ㅜㅜ
November 18, 2025 at 1:55 PM
1. 돌돔이랑 수원역에서! 애플티는 청베이스가 아니어서 달지 않아 좋았음
2. 더딤섬... 살면서 먹어 본 가지튀김 중 최고
3. 레이지 애프터눈♡ 치케는 그럭저럭 맛있었는데 디카페인 드립커피가 미친놈이라 2잔이나 마셨다; 카페에서 커피 2잔마시기=인생에서 처음있는 일
4. 모든 번뇌를 버리게 해 준(-) 인생 첫 방어회
November 25, 2024 at 11:02 PM
그리고 홍은영의 모에화가 우리세대의 교양 함양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지(+) 새삼 알게 되다
November 6, 2024 at 11:40 PM
오디세우스는 수원역에 드러누워 있는 중년아저씨같은 비주얼로 나오고... 헥토르는 예수의 열두제자처럼 나와서 슬펐는데... 오디세우스는 모르겠고 헥토르는 여전히 헥토르더라... 내가 사랑했던 트로이의 1왕자..... 총사령관.......
November 6, 2024 at 11:40 PM
헬레네가 그리스의 첩자라는 설정도 난생처음 봐서 너무 신기했다... 헬레네의 서사는 너무 한녀의 트라우마를 건드리지만... 그래도 살기 위해, 복수하기 위해 '여자'이기를 선택하고 온 그리스를 쥐고 흔들던 인물... 헬레네도 너무 사랑해 ㅜㅜ
결국 그 끝이 죽음이었던 건 슬프지만 헬레네에게 어울리는 결말이었다고 생각함....
생의 거의 마지막 순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카산드라를 도와준 게 너무 좋다 아...
November 6, 2024 at 11:37 PM
예언자로 불릴 만큼 뛰어난 통찰가였던 카산드라 공주 어떻게 안 사랑하지... 게다가 가족을 너무 사랑하고... 자신을 여자라고 무시하고 폄하하는 이 나라를 절대 저버리지 않음...
November 6, 2024 at 11:34 PM
다봤다
캡처할 새도 없이 열중해서 후루룩 읽었네
신화에서 신이 안 나오는 게 너무 좋다 정말..... 신이 개입해서 벌어졌다고 전승되는 이야기를 인간의 역사로 만들어 놓을 생각을 대체 누가 한 걸까... 사실은 원래부터 인간의 역사였을 텐데......
November 6, 2024 at 11:32 PM
헬레네가 너무나 똑똑하고 명철함
카산드라도 마찬가지임
오오
October 30, 2024 at 9:39 AM
해석 너무 새롭다... 카산드라가 예언을 한다고 작중 캐릭터들이 계속 말하는데
카산드라가 하는 말을 잘 보면 예언스러운 말은 하나도 없음
현 상황을 통찰하고 근거를 들어서 미래를 추측함
October 30, 2024 at 9:33 AM
편의점 노상 정말 오랜만에 해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24, 2024 at 12:18 PM
ㅇㄴ
부러워~~~~~~~~~~~
저는 떡튀순 먹을거예요
고속노화 ㄱㅂㅈㄱ
October 19, 2024 at 7:00 AM
머먹엇어요
October 19, 2024 at 6:29 AM
나기님의 귀찮은 기준을 알 수가 없어서 웃겨요
버피 100개는 걍 ㅇㅋ. 하고 하면서
닉 바꾸기 귀찮아하는 게 ㅋ ㅋ ㅋ ㅋㅋ
October 19, 2024 at 5:49 AM
아놔...........
October 19, 2024 at 5:35 AM
알긴했는데 왜 닉네임 안 바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9, 2024 at 5: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