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푸
amugutdomolru.bsky.social
셔푸
@amugutdomolru.bsky.social
아이셔 할때 셔와 어푸어푸 할때 푸
화려하기 짝이 없는 호연의 광고는 그 LED 빛에 가려 순식간에 지나가고 잊혀지지만 릭트컬은 그림자 속에서 자기 자리를 지키며 생존을 알리고 있으니
October 19, 2024 at 10:07 AM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터져버린 서버를 뚫고 잡아버린 11편의 영화를 비롯해서 3일 연속으로 열린 내한공연을 모두 잡아버린 내가 사운드 아카이브 예매를 놓칠리가 없지 ㄹㅇ
덤 벼 라 서 버 야
October 18, 2024 at 12:46 PM
개발트리아 생방 개재밌네 ㅅㅂ 무슨 영화 현장 코멘터리의 외설적인 버전 보는 기분 ㅋㅋㅋㅋㅋㅋ
October 18, 2024 at 11:00 AM
정성일 선생님이 워낙에 한 줄 코멘터리에는 신경도 안 쓰시는 분인거도 있지만 생각보다 너무 도발적인 한 줄 코멘터리가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홍보에 쓰이고 있는데
아무튼 실제로 이 영화를 보면 절반을 좀 지나고서 영화가 할 수 있는 방법만으로 찍은 정말 간절한 시퀀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건 오로지 영화만이 할 수 있다는 듯이.
빅토르 에리세가 31년만에 찍은 장편이기 전에 이 영화는 작년에 부산영화제서 우연히 마주친 걸작이다. 정말이다. 장담할 수 있다.
x.com/film_mn/stat...
October 18, 2024 at 3:40 AM
다음달부터 트위터에 올라가는 모든 게시글들의 저작권들이 귀속되고 AI 데이터에 사용된다고 하니 좀 꺼림찍해지기 시작한거 같다. 막 떠들어댄 영화 감상들은 아예 영구적으로 작성해둘 공간을 찾을 필요성을 뒤늦게 알아가고 있다. 영화 감상들을 옮기기 보단 그냥 처음부터 다시 써야하나 아무튼 좀 거시기하다.
October 17, 2024 at 8: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