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는 순간 떠오르는 짤ㅋㅋㅋㅋ

시간날 때 집, 숙소, 사무실에서 쓰는 키보드치는 거 소리나 한번 녹음해볼까. 뭐 끽해야 스마트폰으로 녹화하는게 다겠지만.

참고로 이번 폭설은 진짜 기습이나 다름없었음.
갑작스레 수도권 일대에 확 뿌린거라 대응이고 자시고 가능했겠냐 싶긴 함. 물론 맨 첫번째에 올린 사진을 보면 1시간전에 미리 예보가 뜨긴 했는데, 그걸 보고 긴급 편성해도 대응할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긴 할거임.

일단 내 쪽에는 안 보이더라.

참고로 오늘의 나는 평택에서 과천까지 4시간 걸렸다. 7시정도부터 시작된 폭설때문에... 잘 달리다가 중간에 갇혔다...

결빙도로 안전운전 방법.

1. 속도를 많이 내지 않는다.
2. 브레이크를 함부로 밟지 않는다.
3. 브레이크를 밟을 땐 가볍게 연타하듯이 밟는다.
4. 차가 미끄러지면 다시 원위치시키려고 노력해라.
5. 원위치시키려고 노력할 때 핸들 꺽는 만큼 꺽는 방향으로 더 가면 잽싸게 반대방향으로 돌렸다가 핸들을 원위치로 돌린다. 이걸 계속 반복한다.

마지막 최종 비기.
1. 윈터 타이어를 장착한다.
2. 아니면 스노우 체인, 정 안되면 스프레이 체인이라도 뿌린다.

원인.
결빙도로에 미끄러졌을 가능성 농후.
차선 변경중에 브레이크를 깊게 밟았을 가능성 농후.
저 차 한대때문에 청계TG로 진입하기 위한 차량+양재IC로 향하는 차량들이 전부 길막당함.
참고로 저걸 지나서는 버스들이 기어와서 도중 끼어들기를 시전해서 그냥 꽉 막힘.
(평상시에도 이럼)

고속도로 타고 가는.도중에 폭설때문에 15분 넘게 정차당함.

정체 아님 정차임.
물론 앞뒤옆 전부.

네 놈을 핫팩으로 만들어주지!

완성해서 나오긴 한 건 마넘나도 마찬가지죠. 다중플랫폼한다고 개발력 낭비하고 돈 모자른거 충당 못 해서 망한 결과물을 안 냈으면 좋겠어요…

몸에 핫팩을 넣어주지

왜 아프냐고

이렇게 펀딩으로 해서 리마스터한다니 기쁘기는 한데... 예전에 이나후네 케이지같은 케이스가 있어서 좀 걱정도 되네요.

때리고 싶으면 말씀만 하세요 ^^ 얼마든지 맞으러 가줄게 ^^ ㅋㅋ

때리고 싶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저 못 찾아오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으러 가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