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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투모로우 파가니니 아마데우스 도리안 그레이 KOR ENG Play/Musical/Theater🎭
그리고 여전히, 사람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점잖게 마이크로 블로그마냥 후기나 정제된 것들 기록하고 싶은 것들 적을 것 같음

헛소리로 말 많이 하긴 어려운 것 같네요
아무튼 간에 나 같은 경우 여기서 사람이랑 새롭게 사귀고 소통을 하기보다는 기존의 나를 알던 트친들 혹은 취미나 관심사가 겹치는 사람들끼리 만나고 싶은 건데......
May 27, 2025 at 5:19 AM
푸르른 하늘과 넘쳐나는 햇살
잠들면 그곳에 갈 수가 있나
May 26, 2025 at 5:31 AM
작헨은 늘 말하지만

'묘한 적의를 느끼게 되지' 부분이
자기얘기기도한거같음
스스로가 느끼는 좃됨감지, 조상신레이더 같은 것들이
모두 다 그 묘한 적의 때문이라고 합리화하며 넘길 시도 하는 듯...
May 24, 2025 at 1:01 PM
거의 범둘공 때 봣던가 아마 그랫을텐데
그날진짜뭔... 뭔... 진짜 악의로 그득 차서 누구라도 추락시키고 싶어하고 그 모습을... 그 모습을 보는 것에 환희를 느끼고

도리안이 추락하지 않아서 자기가 틀리지 않았고 이 사회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 데에서도 희열을 느끼겠지만
도리안이 추락해서 그가 그 파멸을 통해 '헨리가 택한 정상성의 삶' 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는 데에서도 희열을 느낄 것 같은

미친(+)사람, 저렇게살지말아야지, 저렇게늙지말아야지, 아예 상종하지 말아야지 인간 노선 어디 갔지
May 24, 2025 at 12:59 PM
오늘 벼르고 벼르던 문범철이라는걸 봣는데

ㅈㅉ 대단해요 범... 님이라는거
진짜
얼마나 대단하냐면
진짜.. 대단함 근데 내가 자첫에 사랑했던 범헨리 (세상에 대한 악의로 가득 차서 도리안이든 배질이든 묘한 적의를 느끼고 파멸해 갈수록 희열을 느낌, 이카루스의 추락을 은근히 기대함, 샤덴프로이데와 인간 사회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득그득함) 는 없나봄
May 24, 2025 at 12:56 PM
진짜 이주할때가된거같다
라고 2년째말했는데 경로의존성이란 대단하네요
May 24, 2025 at 12:41 PM
근처에서 얼쩡거리고 있음
촛불을 1개 5천원에 판댔다가
2개 5천원이랬다가
가세요... 쪼그만거 살바에 다이소에서 든든~ 하게 사가지.
December 5, 2024 at 7: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