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때만 애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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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만 애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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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난민. 고냥이 집사1n년차. 트위터에서는 구독 전용 비공개 계정이었고 여기서도 구독만 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운동함. 7년 이상 운동을 안 해서 너무 망가진 몸이므로 예전 생각하면서 욕심내지 말고 그냥 꾸준히 자전거 20분만 타고 오더라도 꾸준히 하기로 나와 약속한다.
March 28, 2024 at 11:47 AM
내가 만난 의사(수의사 포함)들 중에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 기분이 언짢다.
March 24, 2024 at 4:14 PM
운동을 살살하는 데도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엇그제는 하루 종일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이유가 무엇인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 였다.

체력이 좋아지면 좀 나아지려나..
March 16, 2024 at 9:22 AM
트위터에서 누군가가 맛있다고 주기적으로 사라고 독려하는 페스츄리 오징어.. 그 트윗을 보고 그 가게에서 이것 저것 사다가 곱창김도 주문하였는데,
상품 페이지에서 우리가 파는 곱창김은 다른 김보다 품질이 좋다면서 비교대상으로 사진을 찍어 올렸던 품질이 떨어진다던 그 김을 배송받았다. 판매자에게 항의를 했으나 소비자인 나를 기만한 행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후 다시는 거래를 하지 않고 있는데 트위터의 그분은 여전히 주기적으로 그 판매자를 광고해 주고 있다.
March 1, 2024 at 4:06 PM
Reposted by 밥 먹을 때만 애교냥
나이가 들수록 활동 반경이 줄어들고 그에 비례해 시야도 좁아지기 마련이다. 공부든 취미든 사람이든 좋아할 대상이 필요한 까닭. 무언가를 좋아하면 눈이 뜨이고 그만큼 세상도 넓게 보인다.
January 7, 2024 at 9:00 AM
집에 가서 쉬고 싶다.
February 13, 2024 at 8:21 AM
나는 찐찐 서민인데 스벅 폴바셋을 정말 자주 갔다. 근데 가랑이는 안 찢어 지던데..
February 9, 2024 at 5:32 AM
오전부터 맘카가 사람인식을 했다고 미친듯이 계속 알림을 보내고 있다. 녹화된 화면과 실시간 화면을 보면 사람은 없고 고냉이도 가만히 있는 상태다.
오류인가 싶어 사생활 보호 모드로 바꿨다 다시 켜도 여전하다.
귀신이냐?
February 9, 2024 at 5:25 AM
명절 맞네.. 고속터미널 역에서 사람들이 다 내린다.
예전에 평일 새벽 첫차를 탔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이른 새벽부터 일터로 향하는/향할 수 밖에 없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그 때 알았다. 부지런하지 않아서 가난하다는 말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도.
모두 편안한 명절 보내시길.
February 8, 2024 at 11:47 PM
이번 연휴의 계획은 작년의 나태함을 반성하며 새로 신청한 강의를 정자세로 최대한 많이 충실하게 듣는 것이었으나.. 벌써 하루를 허비하였다. 왜 시작을 못 하는 거니.
February 8, 2024 at 2:03 PM
설연휴 기념 납작당면 잡채를 만들어 보았다. 너무 기름지게 된 것 말고는 내 입맛에 맞지만, 나 왜 이렇게 손이 큰 거지.. 연휴 내내 먹어야 할 듯.
February 8, 2024 at 1:53 PM
내 책상 위의 각종 참고 자료에 매우 관심이 많아 보이고 마치 자기 것인 양 허락도 받지 않고 함부로 집어가는 빌런의 행동이 짜증나서 자주 보지 않는 것들은 개인 사물함므로 옮기기로 하였다.
February 8, 2024 at 1:42 PM
금눈쇠 올빼미님의 글이 우리팀으로 밀려 온 빌런의 행태와 매우 같아서 인용하였으나 뒤늦게 금눈쇠 올빼미님이 인용을 안 좋아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해당 글을 삭제함.
모르고 그랬어요. 죄송합니다.
February 8, 2024 at 1:31 PM
인사이동 결과 빌런 밀어내기 싸움에서 패배한 우리팀이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앞으로 1년이 매우 불안하다.
February 8, 2024 at 4:39 AM
피난 1일차. 나의 연휴는 이미 시작되었으나 오후 1시가 훌쩍 넘도록 블스 가입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한 게 없다.
February 8, 2024 at 4: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