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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회적인 이미지를 생각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순진하거나 도도한 것처럼 이미지 챙기는 여자가 술자리의 취기나 배란일의 발정을 계기로 한 껏 흥분해서 남자친구든 누구든 그저 자지라면 빨리 박아줬으면 하면서 갈구하는 모습을 볼 때, 그리고 그 빳빳해진 자지로 서로 배꼽 맞추면서 깊게 삽입했을 때, 불과 몇 시간 전 까지는 순수한 것 처럼 행동하던 여자가 오르가즘때문에 표정관리 하나 못하고 눈 돌아가면서 억억거리고 짐승소리낼때의 그 표정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나 보기 힘든 그 비밀스러운 표정을 만들 때가 제일 좋구요
May 31, 2025 at 4:13 PM
귀찮은 척 안 그런 척 괜히 거부하는 척하다가
남자친구 스팽 한 방에 바로 다시 자세 잡고 순종적으로 보지 대는 것도 꼴리는데, 저 엄지 손가락에 맞춰서 자기 스스로 엉덩이 앞뒤로 피스톤 하는 게 남자들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딸치는 것 같이 천박해 보여서 더 좋네요!
마지막에 하지 말라는 듯 손 뻗긴 하는데, 웃긴 게 보지 기분 좋은 건 또 느끼고 싶은지 형식적으로 뻗을 뿐
보지 비벼주는 자기 주인 손 뿌리치지도 않고 막는 척할 뿐이지 결국엔 더 비벼주고 더 쑤셔달라는 욕망까진 포기 못했나 봅니다
May 29, 2025 at 3:52 PM
좋은 마음으로 넌지시 조언해주신 부분들도 참 감사합니다. 하늘바다님께서는 인연의 소중함을 아는 다정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블스에서는 별다른 활동없는 계정이지만.. 사실 트윗에서는 꽤 오랫동안 활동한 계정이 따로 있거든요. 말씀하신 부분들 처럼 저를 알릴 수 있는 피드나 후기글들을 함께 해서요.

현생과 밸런스를 맞추지 않고 과하게 활동하는 건 지양하는지라
현재는 마음이 맞는 분들과만 꾸준히 연락하며 인사드리고 있어요.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 두 분께서도 좋은 인연들과의 즐거운 시간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April 15, 2025 at 5:27 PM
제일 먼저 양식을 꼼꼼히 읽고, 처음 인연을 시작하는 글인 만큼 진심을 다해 소개글을 보내드리면 외적인 부분은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정성을 담은 글이 마음에 드셨다며 연락을 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결이 맞는 사람들로 시작해서 만남을 이어가니, 그분들께서 추구하시는 바와 제가 추구하는 것도 닮아서 전부 웃으며 헤어지는 만남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엔 제가 초대 지원을 하는 경우보다 이미 만나 뵌 부커분들께서 서로 알고 지내는 다른 분들에게 자리를 주선해 주시는 경우로 만나 뵈는 경우가 훨씬 많아지더라구요.
April 15, 2025 at 5:22 PM
초대를 주최한 경험도 있기에 무슨 말씀인지... 진심으로 백 번 이해합니다.
굳이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제 에너지를 크게 소모하고 싶지 않아 말은 적게 하겠지만.. 정말
군시절에 느꼈던 "세상엔 별의별 인간군상이 있다"를 한 번 더 깨닫게 하는 순간이었거든요.

그래서 부커분들 입장에서도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았고, 그렇기에 "검증된" 초대남에 대한 갈망이 클 수밖에 없으시겠구나 한 번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April 15, 2025 at 5:18 PM
지금 당장은 만날 생각이 없다는 뜻을 예의를 담아 완곡하게 표현한 거죠

그냥 읽씹만 하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저렇게라도 대화를 마무리 짓는 것 자체가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성들여 양식에 맞게 다 갖춰서 글 쓰고, 초대 지원을 해도 읽씹하는 부커들 참 많죠ㅋㅋ 이젠 그러려니 하지만, 반대로 제 정성들인 글 읽고 만남이 없을 지언정 말 한마디라도 고맙다고 하거나 답이라도 완곡하게 해주는 분들은 더더욱 기억나고 더 만나고 싶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다시 지원하고 만나뵌 분들 모두 내적으로 외적으로 뛰어난 분들이었습니다
April 15, 2025 at 4:56 PM
누군가의 와이프라고 하기엔
그냥 지금 캠퍼스에 가면 있을 법한
새내기 대학생처럼 앳된 미모시네요
저 비키니 안에는 어떤 매력적인 몸매를 갖고 계실지 궁금해집니다
April 6, 2025 at 7:32 AM
둘 다 가지고 있는데
1은 혼자 집에서 할 때 좋아요
상대방이 기구플로 해주기엔 제품 특성상
성감 포인트를 본인이 찾는 게 낫고, 저라면 다른 제품 쓸 것 같아요

2는
파트너와 야외에서 무선 진동기 플레이 할 때 정말 좋아요.
팬티에 자석처럼 붙어있어서 클리토리스가 민감한 사람이면 진동이 오묘하게, 감질맛나게 계속 클리토리스 신경 자극 시키고

같이 앉아 있을 때 파트너가 직접 다리를 오므리게 만들어서 좀 더 진동이 클리토리스에 닿게 하는 플레이도 괜찮아요ㅋㅋ 그러다 팍 꺼버리면 재밌음

둘 다 갖고 있으니 궁금하시면 디엠주세요!
April 2, 2025 at 3:12 PM
요즘 진짜 너무 심해서 저도 그냥 만들어봤어요!
반갑습니당 존예 워터밤 누님은 안 오시나요..?
October 9, 2024 at 5: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