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25년
보통남자 ‘필부필남’(匹夫匹男)의 사는 이야기
새하얀 피부, 아담하지만 봉긋한 가슴, 부끄러운 듯 살짝 갈라진 보지
그렇게 둘의 비밀스러고 뜨거운 밤은 지나갔다
문제는 외국출장간 남친의 수많은 부재중 전화
다음날 우리 둘은 알리바이를 만들어야했고 그녀도 취해서 기억에 없는 듯 행동했다
우리집에서는 취해서 잠만 잔걸로..
결국 그 남친과 그녀는 결혼을 했고
결혼식에서는 그 커플 사이에서 사진도 찍으며 축하도 해줬다
그녀는 왜 우리집에 가자 했을까?
정말 둘간의 행위는 기억이 없었던 걸까?
아직도 궁금하다
새하얀 피부, 아담하지만 봉긋한 가슴, 부끄러운 듯 살짝 갈라진 보지
그렇게 둘의 비밀스러고 뜨거운 밤은 지나갔다
문제는 외국출장간 남친의 수많은 부재중 전화
다음날 우리 둘은 알리바이를 만들어야했고 그녀도 취해서 기억에 없는 듯 행동했다
우리집에서는 취해서 잠만 잔걸로..
결국 그 남친과 그녀는 결혼을 했고
결혼식에서는 그 커플 사이에서 사진도 찍으며 축하도 해줬다
그녀는 왜 우리집에 가자 했을까?
정말 둘간의 행위는 기억이 없었던 걸까?
아직도 궁금하다
서른즈음 동호회에서 만난 그녀
조그마한 키에 애교도 많은 귀염상
호감은 있었지만 주위에 그녀를 노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친한 오빠동생은 이상은 아닌 그녀
역시 그 주위의 남자 중 한명이랑 사귀게 되었다
그렇게 지내던 중 남자친구의 외국 출장 중에 단둘이 그녀와 술 자리를 하게 되었다
기분 좋게 취한 그녀는 최근 이사한 우리집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고 내 원룸방에서 2차를 이어갔다
젊은 술 취한 남녀가 한 공간에 있으면 그렇듯,
서로를 탐하게 되었고 어느덧 젊은 두 남녀는 알몸이 되어 사랑을 갈구하였다
2편에서..
서른즈음 동호회에서 만난 그녀
조그마한 키에 애교도 많은 귀염상
호감은 있었지만 주위에 그녀를 노리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친한 오빠동생은 이상은 아닌 그녀
역시 그 주위의 남자 중 한명이랑 사귀게 되었다
그렇게 지내던 중 남자친구의 외국 출장 중에 단둘이 그녀와 술 자리를 하게 되었다
기분 좋게 취한 그녀는 최근 이사한 우리집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고 내 원룸방에서 2차를 이어갔다
젊은 술 취한 남녀가 한 공간에 있으면 그렇듯,
서로를 탐하게 되었고 어느덧 젊은 두 남녀는 알몸이 되어 사랑을 갈구하였다
2편에서..
참으로 오묘하다
내 몸의 일부분이 여성의 몸으로 들어가는 순간…
그 삽입 순간의 느낌은 언제나 좋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질의 느낌
뭔가 포근하기도 하고
뭔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
그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오늘도 이리 방황하는가 모르겠다
참으로 오묘하다
내 몸의 일부분이 여성의 몸으로 들어가는 순간…
그 삽입 순간의 느낌은 언제나 좋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질의 느낌
뭔가 포근하기도 하고
뭔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
그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오늘도 이리 방황하는가 모르겠다
어릴 때 부모님은 식당을 하셨다
식당에 몇몇 이모들이 일을 하셨는데
주방에 일하시던 찬모이모는 퇴근전에 꼭 옷을 갈아입고 가셨다
그 시간만 되면 내 방 창문을 빼꼼히 열고는 몰래 훔쳐보곤 했다
30대 혹은 40대 되는 찬모이모의 속옷 차림의 나신을 매일 저녁 훔쳐보는 너무 흥분되고 짜릿했던 것 같다
내가 훔쳐보는 것을 어느 순간부터는 그 이모도 알고 있는 듯 한데, 자신의 나신을 훔쳐보는 상황을 즐겼을라나?
평범하고, 혹은 보잘 것 없는 중년 아줌마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게 이 때부터가 아닌가 싶다
어릴 때 부모님은 식당을 하셨다
식당에 몇몇 이모들이 일을 하셨는데
주방에 일하시던 찬모이모는 퇴근전에 꼭 옷을 갈아입고 가셨다
그 시간만 되면 내 방 창문을 빼꼼히 열고는 몰래 훔쳐보곤 했다
30대 혹은 40대 되는 찬모이모의 속옷 차림의 나신을 매일 저녁 훔쳐보는 너무 흥분되고 짜릿했던 것 같다
내가 훔쳐보는 것을 어느 순간부터는 그 이모도 알고 있는 듯 한데, 자신의 나신을 훔쳐보는 상황을 즐겼을라나?
평범하고, 혹은 보잘 것 없는 중년 아줌마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게 이 때부터가 아닌가 싶다
20대 초반
여자가 없었던 것도
성욕이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
여자를 사귀거나 주위에 여자랑 뭔가 한다는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친구랑 놀다가 친구가 갑자기 하고 싶다는 말에 얼래벌래 따라갔던 여관바리
허름한 여관, 두근거리는 심장을 달래며
20대 혹은 30대 연상의 여인을 맞았고
그녀의 리드로 첫 거사를 치루었다
첫 오랄의 부드러운 혀놀림,
처음 느껴보는 여성의 따뜻한 질
상상만 하던 섹스가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느끼는 순간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하였다
그때 여관에 나오던 영화
그 영화를 볼 때마다 첫경험이 생각난다
20대 초반
여자가 없었던 것도
성욕이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
여자를 사귀거나 주위에 여자랑 뭔가 한다는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
친구랑 놀다가 친구가 갑자기 하고 싶다는 말에 얼래벌래 따라갔던 여관바리
허름한 여관, 두근거리는 심장을 달래며
20대 혹은 30대 연상의 여인을 맞았고
그녀의 리드로 첫 거사를 치루었다
첫 오랄의 부드러운 혀놀림,
처음 느껴보는 여성의 따뜻한 질
상상만 하던 섹스가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느끼는 순간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하였다
그때 여관에 나오던 영화
그 영화를 볼 때마다 첫경험이 생각난다
이래저래 몸도 아프고해서
달리기나 해보자 해서
6-7년째 뛰다보니
대회도 나가게 되고
마라톤도 완주하게 되고
울트라 마라톤도 완주하게 되고…
그보다 아침발기의 강도가….
주체하지 못 할 정도의 발기가,
꼭 사춘기 때의 아침발기가 느껴지게 되었다
기상해서 아침내내 불쑥불쑥 커지는 바람에
마냥 달래줄 수는 없어
힘을 빼줄려고 달리다 보니
더더욱 발기력이 좋아지는
이상한 악순환이 계속 되었다
역시 달리기가 최고다!!
이래저래 몸도 아프고해서
달리기나 해보자 해서
6-7년째 뛰다보니
대회도 나가게 되고
마라톤도 완주하게 되고
울트라 마라톤도 완주하게 되고…
그보다 아침발기의 강도가….
주체하지 못 할 정도의 발기가,
꼭 사춘기 때의 아침발기가 느껴지게 되었다
기상해서 아침내내 불쑥불쑥 커지는 바람에
마냥 달래줄 수는 없어
힘을 빼줄려고 달리다 보니
더더욱 발기력이 좋아지는
이상한 악순환이 계속 되었다
역시 달리기가 최고다!!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가 최고인 줄 알았다
못 생겨서 보내고 대화가 잘 안 통한다고 보내고
몸매가 아니라서 보내고 나이가 많아서 보내고
벗길 기회는 있었으나 그냥 보내버린 여자가 많았다
여자는 벗겨보기 전에는,
넣어보기 전에는 절대 모른다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내가 느끼는 포인트를 찾는 게 중요하지
어떤 여자든 어떤 보지든 안 좋은 경험은 없었던 것 같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하고 저 마다 다른 여성들이 있다
그리고 다양한 모습의 보지들…
세상 모든 여자, 모든 보지들은
훌륭하다!!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가 최고인 줄 알았다
못 생겨서 보내고 대화가 잘 안 통한다고 보내고
몸매가 아니라서 보내고 나이가 많아서 보내고
벗길 기회는 있었으나 그냥 보내버린 여자가 많았다
여자는 벗겨보기 전에는,
넣어보기 전에는 절대 모른다
내가 좋아하는 부분을, 내가 느끼는 포인트를 찾는 게 중요하지
어떤 여자든 어떤 보지든 안 좋은 경험은 없었던 것 같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하고 저 마다 다른 여성들이 있다
그리고 다양한 모습의 보지들…
세상 모든 여자, 모든 보지들은
훌륭하다!!
인사도 하고 안부도 주고 받는지라
어떤색의 속옷을 입는지
어떤 종류의 속옷을 입는지
사이즈는 어떻는지
입었을 때의 모습도 상상해보고
이래저래 묘한 흥분이 된다
인사도 하고 안부도 주고 받는지라
어떤색의 속옷을 입는지
어떤 종류의 속옷을 입는지
사이즈는 어떻는지
입었을 때의 모습도 상상해보고
이래저래 묘한 흥분이 된다
소라의 가이드를 시작으로
디시 여친갤 누드갤
소라넷 여러 게시판을 거쳐
텀블러 트위터에서
눈팅만 주구장창하다가
대화도 하고 싶고 소통도 하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소라의 가이드를 시작으로
디시 여친갤 누드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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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트위터에서
눈팅만 주구장창하다가
대화도 하고 싶고 소통도 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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