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jkim.bsky.social
alexjkim.bsky.social
alexjkim.bsky.social
@alexjkim.bsky.social
blogger,movie lover
빨래를 돌리고 통세척을 해 보는데 혼자 지 할일 하는 세탁기를 보니 응원해주고 싶다. 병원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 일을 하는데 일반인보다 아픈 사람과 의료인을 만나다보니 건강한것만으로도 스스로가 대견해질때가 있다. 가족에게 내가 아프지 않아 먼저 도움을 줄수 있기도 하고 일을 할수 있음에도 감사하고 자기 관리를 운동으로 하지도 않아 골골거리고 기도 많이 빨리는편이지만 8년째 근무는 어찌 어찌 개근으로 이어가는 중이다.봄에 특히 몸들이 않단다. 관리 잘하길
February 5, 2024 at 4:43 AM
한끼라도 같이 먹어야한다고 다독이는 요즘이다. 내일부터 3일간 영하 7~9도가 계속된단다. 건강 챙겨.
January 22, 2024 at 2:15 PM
셀피(셀카)로 찍은 사진으로 여권발급에 도전해서 시청 접수했다.배경은 완전 화이트여야한다고 포토샵해서 다시
인쇄도전.15,000원 절약했고 만드는 동안 재미났고 그 과정이 추억이 될텐데 나중에 입국안되면 우린 모두 한국행을 할것인가를 논의했다.과한포토샵보다 보이지 않는 귀가 보이게 찍는게 얼마나 어려웠던지.뭐라도 해야하고 해 내야 버티고 있음을 스스로 알수 있는 우리들이다.쪼가 없는 집은 여전히 너무 조용하다.
January 22, 2024 at 5:44 AM
19살 강아지를 보내고 열흘이 넘어서야 정신을 다 잡게 되더라.산책가는 개만 봐도 울고, 그 녀석과 듣던 노래는 그리도 많던지.내년쯤에는 같은곡을 들어도 울지 않고 좋았던것만 생각하며 지낼수 있겠지.bluesky를 기념으로 가입한 계기이다.녀석을 겨울땅에 묻고 난 그 자리에 촉촉히 이틀 내내 비가 내리는 토요일이다.보고 싶다. 그 녀석 목소리와 발냄새가 아직도 들리며 향이 느껴진다.사랑한다.
January 20, 2024 at 4: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