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고품격 도평들이 쏟아지는군

고도의 품격

1호선 그 재밋는걸 서울시민들만 독점해야죠

품격이 넘치는 채팅창

57초의 도손실!

... 선생님. 무슨 업장 차릴 각인데여 그거...

소분 되어있는건가여

어떤 의미로는 챕터1 최종 전투보다 더 쉽네...

이런 뱀서류는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킬만한 난이도 밸런싱이 중요한데, 물론 난이도가 너무 높아도 피로도가 증가한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건 반대로 너무 낮아서 문제임;;;

그것도 그렇고, 게임 시스템 상 3일차까지는 분명히 '아 좀 빡세군'이란 느낌이 들지만, 일단 템 파밍이 어느 정도 완료된 4일차부터는 난이도가 수직 하락한다는 문제가 있음

거기에 수집요소 해금으로 전설템/특급템 개조 해금하고 관통/리코쳇 템이 해금되는 순간, 엔들리스 난이도가 그냥 탄막(내가 탄막을 쏘는 주체)게임이 되어버린다는게 문제임...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도전욕구가 하나도 안들음;;;

물론 뭐 옵틱 파츠 달아봐야 의미가 있진 않을텐데

아... D이글/글록에 소음기/컴펜세이터가 장착 가능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