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에게 직접적으로
앞으로 수정신고 이런거 다 나랑 연락해야할건데 계속 팀장님끼고 진행해야하는거면 걍 너말고 팀장에게 얘기할까?
라고 물어보려다가
걍 팀장불러다 물어봄. 님네 팀원들이 나한테 답해야할거 왜 자꾸 팀장통해서 묻냐, 팀 방침이냐.
ㅋ... 나 덜바쁘라고 그랬대. 이게 먼말임ㅜㅜ 자기가 일괄로 취합해서 주면 편하겠지 싶었대. 이번건도 자기가 생각해서 한거라고(먼말임 멀생각한거임)
진짜 감사한데 내가 결국 두번일하게되니까 아버지의 마음좀 내려놓으라고 함....

나: 같은 층이어도 자리마다 다른거 아는데, 이사님은 되어도 저희는 안될수도 있고 그런거지. 왜 대답을 매번 해주길 바라시는 거에요
이사: 아니 나는 그냥 알려준거잖아
나: 그래서 저도 애진작부터 되었다고 알려드린 거 잖아요
이사: 아니 그건 이거랑
부사장: 어 인터넷 또 끊겼다
나: 아 진짜
이사: 나도 끊김
~침묵~

아침부터 짱나게 하고 있어 진짜

ㅋㅋㅋㅋ
아냐 언니는 언니속도로해!

지금....? 언니는 여는데 시간걸리니까 좀 나중에 가두대구!

히히
그럼 1세계 아므아랭가서 오픈해놔~~

할생각없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