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실에서 옆에 있던 가족이 성심당 빵 미션 하나 때문에 평일에 서울에서 대전 왔다가 바로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역사에 성심당이 있고 30분 줄서서 산 거 까지는 하겠지만 저거 까지는 못하겠군 하는 생각을 함.
그분들은 정말 작정하고 오신분들 답게 케이크 포장만 두개, 과자 상자, 빵봉투 바리바리 들고 계셨음.
역사에 있는 성심당엔 롤케이크만 있어서 이거라도 어디냐 싶긴 한데 시루케이크가 아쉽긴 하다.
대합실에서 옆에 있던 가족이 성심당 빵 미션 하나 때문에 평일에 서울에서 대전 왔다가 바로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역사에 성심당이 있고 30분 줄서서 산 거 까지는 하겠지만 저거 까지는 못하겠군 하는 생각을 함.
그분들은 정말 작정하고 오신분들 답게 케이크 포장만 두개, 과자 상자, 빵봉투 바리바리 들고 계셨음.
역사에 있는 성심당엔 롤케이크만 있어서 이거라도 어디냐 싶긴 한데 시루케이크가 아쉽긴 하다.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는 반면에 일이 되려고 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끊임없이 굴려지고 야근하느라 저는 별로 행복하진 못해요.. 하지만 신에게 물은건 이 프젝이 성공할것이냐 를 물었지 내가 행복할 것이냐를 물은게 아니라서.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는 반면에 일이 되려고 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끊임없이 굴려지고 야근하느라 저는 별로 행복하진 못해요.. 하지만 신에게 물은건 이 프젝이 성공할것이냐 를 물었지 내가 행복할 것이냐를 물은게 아니라서.
하지만 결국 너무 웃자라게 되면 심판의 날은 오게 되고. 나의 지구를 지켜줘 에서의 모쿠렌의 심정 까지는 아니더라도 쫌 많이 미안한 상태로 뭉텅뭉텅 가지치기를 하게 됨. 이 상태로라면 아마 5월 즈음 또 한 푸닥거리 해야겠지.
하지만 결국 너무 웃자라게 되면 심판의 날은 오게 되고. 나의 지구를 지켜줘 에서의 모쿠렌의 심정 까지는 아니더라도 쫌 많이 미안한 상태로 뭉텅뭉텅 가지치기를 하게 됨. 이 상태로라면 아마 5월 즈음 또 한 푸닥거리 해야겠지.
여러 공예품들로 눈호강도 많이 하고 차 시음도 많이 했음. 특히 소분으로 파는 차들이 있어서 부담없이 고를 수 있어 좋았다. 내내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망설이던 굿즈를 인터넷몰보다 더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득템하고.
여러 공예품들로 눈호강도 많이 하고 차 시음도 많이 했음. 특히 소분으로 파는 차들이 있어서 부담없이 고를 수 있어 좋았다. 내내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망설이던 굿즈를 인터넷몰보다 더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득템하고.
우리집 베란다의 극락 분위기에 일조 해주는 식물 중 대표적인 녀석임. 꽃나무는 봄여름가을겨울이 혼재해있고 선녀옷처럼 하늘하늘한 접미와 토좌가 살랑살랑 헤엄치는.
우리집 베란다의 극락 분위기에 일조 해주는 식물 중 대표적인 녀석임. 꽃나무는 봄여름가을겨울이 혼재해있고 선녀옷처럼 하늘하늘한 접미와 토좌가 살랑살랑 헤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