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반복해서 말하기를 3번째정도)
(를 반복해서 말하기를 3번째정도)
나의 소중하고 든든한 등산화(당근에서 3만원 주고산)
나의 소중하고 든든한 등산화(당근에서 3만원 주고산)
'출산 자체는 나쁘지 않다. 사회적인 통념상 XY끼고 해야하는 출산이 거지같은 거지. 동년배 또래가 아무렇게나 정자은행가서 혼자서 아이 낳고 생물학적 모친인 여자들 성씨 붙여주고 있으면 나도 하겠다'
라고 했는데
아이 하나 키우는데 들어가는 자산 얘길 듣고
그런 개방적인 사회가 와도 애낳기는 힘들겠다는 결론을 내림
'출산 자체는 나쁘지 않다. 사회적인 통념상 XY끼고 해야하는 출산이 거지같은 거지. 동년배 또래가 아무렇게나 정자은행가서 혼자서 아이 낳고 생물학적 모친인 여자들 성씨 붙여주고 있으면 나도 하겠다'
라고 했는데
아이 하나 키우는데 들어가는 자산 얘길 듣고
그런 개방적인 사회가 와도 애낳기는 힘들겠다는 결론을 내림
현실(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클수록
비일상으로의 도피를 추구하게 된다고 하는데
비일상으로 언급되는 것들 중에
새로운 물건 소비, 새로운 번화가 걷기+소비, SNS뿐만 아니라
컨텐츠 소비가 눈에 띄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타쿠 성향은 현실도피적인 성향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살짝 현실 부적응자된 것같은 기분
현실(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클수록
비일상으로의 도피를 추구하게 된다고 하는데
비일상으로 언급되는 것들 중에
새로운 물건 소비, 새로운 번화가 걷기+소비, SNS뿐만 아니라
컨텐츠 소비가 눈에 띄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타쿠 성향은 현실도피적인 성향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살짝 현실 부적응자된 것같은 기분
너무 이쁘게 앉아있길래 빤히 쳐다봤더니 어르신이
"오빠가 너 쳐다본다 보리야"
하셨음
언니라고 정정해드림
열심히 쓰다듬음
4살짜리랬음
사람 곁을 너무 좋아해서 꼭
사람 사이에 끼어있고 서있고 누워있어야 만족하는 애랬음
어르신이 혼내도 손님들 사이에 끼려고 했다
혓바닥이 너무 따뜻했어 히히
너무 이쁘게 앉아있길래 빤히 쳐다봤더니 어르신이
"오빠가 너 쳐다본다 보리야"
하셨음
언니라고 정정해드림
열심히 쓰다듬음
4살짜리랬음
사람 곁을 너무 좋아해서 꼭
사람 사이에 끼어있고 서있고 누워있어야 만족하는 애랬음
어르신이 혼내도 손님들 사이에 끼려고 했다
혓바닥이 너무 따뜻했어 히히
비계 언젠간 추가해주겟지... 하는 중
비계 언젠간 추가해주겟지...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