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감시하고... 이삿짐 추리고 직장도 한창 바쁜 시즌이라 탐라에 있기가 힘드네요🥹 연말이란...!

역시 그랬어. 종종? 탐넘으로 비슷한 캐릭터들을 본 것 같기도 해요!
이런 덕톡은 오랜만이라 넘 즐거와요 같이 춤춰요 덤덤

정말이지... 같은 마음으로 이주했어요... 간악한 업뎃.

둘 중 하나를 고르라니 이만큼 어려운 문제도 없겠어요 꺄아악
하지만 역시 남겨지는 쪽이 이후를 서술하기 좋다는 점에선 호감도가 좀 더 높네요! 특히 이런 사람들의 감정을 묘사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고 동시에 고통스러와요(긍정적)

소중한 이에게 무언가를 전하지 못한 채 남아버린 이들의 삶이란... 이런 이야기는 언제 안 좋아하게 될까요? 영원히 좋아할 것이야.

중년을 해라 모두! 더는 엑스에 남을 수 없어서 강제로 이주했는데 막상 공계로 덕질하려니까 넘모 부끄럽네요
하지만 중년 조 아~~

웃긴 첫 문장과 별개로 이어지는 글에 오열하고 말아요... 압바... ...
소중한 것을 잃은 중년 남성이 됐잖와... 이게 무슨 일이야🥹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운님 댁 캐릭터는 스펙트럼도 넓고 그만큼 특색을 잘 살려서 넘 매력 있어요 압바를 북북하고 운님께 따봉을.

굉장히 흥미있을유에요 손을 비벼보아요
하지만 별개로 흐름이 너무 웃겨서 참을 수 없었어요
프리아랫도리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