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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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4 댕댕2 집사 / 동물계정은 아님 💎
1개월령에 저 크기면 진짜 심상치 않은데. 우리 꼬돌이는 1개월령에 이랬다. 미숙아라서 다른애들보다 많이 작은 편이긴 했지만.
November 12, 2025 at 8:41 AM
오랜만에 서울 다녀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피곤하다. 경기도에 뼈를 묻으리
November 9, 2025 at 10:36 AM
이 시기도 짧게 지나가겠지?
November 9, 2025 at 5:50 AM
님 나와주세요
November 7, 2025 at 9:10 AM
하지만 기리는 똑똑한 애라서 난 젖소가 똑똑하다고 생각해왔다. 입양 전 임보 가정으로 보러 갔다가 당일에 데려가기로 급 결정되었다. 임보 보호자께서 애가 먹던 사료 덜어주신다고 사료 봉투를 열었더니 냄새 맡고 기리와 형제 고양이가 달려왔다. 형제 고양이는 사료 봉투 앞에서 냥냥거리기만 할 때 기리는 의자 위로 올라가서 사료 봉투 입구를 바로 노리더라. 그걸 보고 감탄했단 말이지.
October 30, 2025 at 6:20 AM
트위터에 젖소냥은 식탐 많은 바보라는 플로우가 돌고 있다. 부정하고 싶지만 식탐 많은 바보 젖소가 우리집에 진짜로 있어서🥲
October 30, 2025 at 6:12 AM
우리 쫑쫑이 골골 소리 들어보세요
October 28, 2025 at 11:22 AM
와 너 정말 핵심을 찔렀어
대신 해준 말
October 27, 2025 at 10:15 AM
선생님 발이 세 개나 튀어나와 계셔요
October 17, 2025 at 5:22 AM
몇 년전에 구입한 나무 상자. 일부러 작은듯한 크기로 샀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낑겨있는 게 아늑한가봐.
October 17, 2025 at 5:20 AM
순간 놀란 상품명: ‘쓰담이’
(고양이 빗임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6, 2025 at 12:36 AM
연휴때 만난 길냥이들. 가진 게 캣닙밖에 없어서 바닥에 뿌려줬더니 몰려들었다(비닐은 원래 바닥에 있던 거). 귀 컷팅했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걸 보니 돌봐주는 분이 있는 것 같다. 잘 살아라 얘들아.
October 11, 2025 at 5:13 AM
원근으로 강조된 엄청난 덩치 차이
실제론 3킬로 정도 차이가… 작은 차이는 아니구나;
October 3, 2025 at 11:44 AM
smore.im/quiz/3tErHhU...

명예와 영광에 관심 없지만 그리핀도르
September 24, 2025 at 1:32 AM
그리운 시절. 보고 싶은 꼬돌이
September 20, 2025 at 4:26 AM
최소금액 맞추려고 해피밀 주문했더니 이런게 왔다?
September 19, 2025 at 9:42 AM
집 <-> 병원
September 19, 2025 at 7:05 AM
아파트 고층에 살고 있는데 현관문 열자 얼룩이가 튀어나가서는 밖으로 점프를 해버리는 바람에 추락하는 꿈을 꿨다. 다행히도 죽지 않아서 울면서 병원 데려가는데 점심시간이라고 문이 닫혀 있었다. 별 꿈을 다 꾸네. 얼룩이는 무모하긴 한데 겁은 또 많아서 현관문 밖으로 뛰쳐나온 적은 한번도 없다. 고층에 살고 있지도 않고. 고양이 탐정님 유튜브 본 영향인가;
September 17, 2025 at 2:18 AM
밈미는 고양이가 자기에게 닿는 걸 싫어하는데(내가 고양이 이뻐하는 것에 대한 질투심, 어렸을 때 고양이들에게 맞았던 것 등등 여러가지가 섞인듯) 얼룩이만은 괜찮은 듯하다. 어렸을 때 같이 논 사이라 그런지. 그 기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September 4, 2025 at 5:40 AM
저두요 천만년 뒤에는 금고를 하나 장만해야할 것 같아요
September 3, 2025 at 5:40 AM
그러고보니 얼룩이도 어릴땐 길쭉길쭉했는데. 클 줄은 알았지만 근육 거묘가 되리라곤. 단독사진만 보면 별로 안 커보이지만 7.5kg 근데 타임라인에 워낙 강자들이 있다보니 평범해 보이는군 ㅎㅎ
September 2, 2025 at 1:10 AM
얼룩이는 예쁘다기보단 개그캐지만 예뻤던 시절도 있었다……
September 2, 2025 at 1:05 AM
어제는 기리 19번째 생일이었다. 우리집에 온 날을 기념하는 거라 실제론 19살 2개월쯤 되었겠지만. 모처럼 축하 의상을 입혀보았는데 ‘이딴 광대 옷을 입혀서 날 모욕하다니’가 되어버렸다
August 29, 2025 at 3:56 AM
작은 개인카페에 갔더니 ‘여학교의 별’ 호시쌤 닮은 사장님이 계셨다. 내향인 대표주자같은 인상이었는데(사실 내향인이 꼭 내성적이진 않지만) 작은 목소리로 ‘음료 나왔습니다’를 말했지만 손님이 가지러 오질 않았다. 데시벨을 조금씩 높여서 다섯번쯤 말하고 나서야 받으러 왔다. 사장님 화이팅
August 23, 2025 at 10:50 AM
잠깐 인사했을 뿐인데 나한테 몸을 맡긴 녀석🥰
August 15, 2025 at 4: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