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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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 쏘리, 하다 … 마음대로 부르세요! (৹˙꒳​˙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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刀剣乱舞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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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刀剣_夏至
January 27, 2025 at 9:11 AM
오늘도 어김없이 바닥에 누워 혼자만의 세계에 빠진 몽상가 하쥬
그런 하쥬 옆에 나란히 누워 잠든 지로(특: 만취)

숨소리만 들릴 만큼 조용한 실내에 차분하게 노을이 앉기 시작하면 좀 추워서 뒤척이다가, 지로 옷깃 당겨 덮어 눈 감고는 똑같이 잠드는 하쥬
ㄴ이러고 다음 날 나란~히 감기 확정👏🏻

#刀剣_夏至
January 26, 2025 at 5:30 PM
고코타이 정말 내 아들이 맞는데(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January 26, 2025 at 5:21 PM
내 사랑스러운 트칭구들아
January 22, 2025 at 5:53 PM
까망 주사위는 돈으로 해결이 안 된단 말이야?🥺
January 21, 2025 at 1:18 PM
이벤트 열심히 하구 있는데 동선이 너무 쓰레기 아닌지요……?
맵 계획한 사람은 앞으로 꼬오오옥 출퇴근길에 영양가 없이 뺑뺑 돌길 바랄게💛
January 21, 2025 at 1:16 PM
이런 트친 어떤데
ㄴ쫌
January 21, 2025 at 1:14 PM
January 21, 2025 at 10:50 AM
190cm가 귀여워 보일 수 있는 거라면?
귀여운 공격성으로 정수리를 깨물어 버리고 싶다면?
January 21, 2025 at 10:49 AM
냑님 네일 기다리며 정권지르기 1일차
January 21, 2025 at 10:38 AM
어느 장르를 가더라도 이상한 사람 하나가 꼭 있는 법인데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가 되지 않도록 힘내기
January 21, 2025 at 10:38 AM
플텍 만들어 달라고 2345984389번 말했다
경찰 부른다 진짜로
January 20, 2025 at 11:32 AM
설정을 짜긴 했는데 너무 그뭔십이라서…… 누워서 우…… 혼자만 알아야지. 하다가
어차피 공식 서사 없는 장르인데 뭐 어때? 하고 벌떡 일어났다가
아니 그래도 너무 부끄럽잖아……. 하고 다시 눕기
January 11, 2025 at 9:57 AM
현대 AU

술 마시고 털레털레 집 가는 길
취한 지로 슬그머니 인도 안쪽으로 세우고 찻길 방향으로 서는 하쥬
그냥 습관처럼 지로한테 '레이디 퍼스트' 같은 이상한 배려하는 게 보고 싶은 새벽

#刀剣_夏至
January 9, 2025 at 3:02 PM
자기 머리 손질할 때마다 꼭 하쥬 머리까지 빗질하는 지로
짧아서 빗을 것도 없지 않냐는 말에 별다른 대답 없이, 은은한 미소나 지은 채로 삭삭 빗질하다가 괜히 등줄기 위에 빗질 두어 번 하고서는

'딱 여기까지 기르면 좋을 것 같은데.'

생각하며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하쥬를 상상해 보는 지로

#刀剣_夏至
January 8, 2025 at 2:51 PM
마이 러블리o((>ω< ))o💛
쏘리님이 계시길래 후딱 달려왓더료⌯>ᴗo⌯ಣ
January 8, 2025 at 2:07 PM
냑님이다 – ̗̀ (ᵕ꒳ᵕ) ̖́-🫶🏻
January 8, 2025 at 11:42 AM
刀剣乱舞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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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刀剣_夏至
January 7, 2025 at 7:05 PM
수행 첫 편지🍑🍶

지로타치

연락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아니었으면 무소식을 고집했겠구나.
강해지는 수행 방법은 네가 알아서 찾아내야지 않겠니, 조정뱅이야.
술잔만 기울이다가 올 생각 말고 뭐든 빠르게 해내길 바라.
네가 없으니 내 몽상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 보고 싶다는 건 이런 걸까?

#刀剣_夏至
January 7, 2025 at 7:03 PM
저보다 30cm나 작은 여인이 "이리 와, 작은 것아." 하고 부를 때면 어딘가 기묘한 분위기를 느끼는 지로
주인의 길이 기준은 특이하구나? 하고 농담을 던져도 그저 물끄러미 바라보는 눈알 앞에 서면, 정말 단도가 된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

'대체 주인은 뭘 하던 사람일까?'

#刀剣_夏至
January 7, 2025 at 6:51 PM
취기에 아른아른한 시야 속 흔들리는 노란빛을 답삭 잡아서 휙 당긴 하쥬
노란 끈으로 곱게 묶어둔 지로의 머리카락이 풀려 흩날리고, 긴 머리카락이 눈앞을 가리니 이제야 해가 덜 들어온다며 편히 잠에 듦

자기를 대나무 발 정도로 사용하니 이렇게 심술 맞은 주인은 우리 주인밖에 없을 거라고 푸하하 웃다가, 행여 곯아떨어진 얼굴이 구겨질까 봐 자리를 지키고 앉아서 술잔이나 기울이는 지로

#刀剣_夏至
January 7, 2025 at 6:46 PM
술 마시고 뻗은 지로 머리맡에 앉아 눈 시퍼렇게 뜨고 빤히 내려다보는 하쥬
남들이 보면 눈 부릅뜨고 내려다보는 모습이 기이하다 못해 무섭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하쥬 나름대로의 애정 표현이라고(🍑❓)

#刀剣_夏至
January 7, 2025 at 6:3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