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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헌동오 위주 동오른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December 4, 2024 at 1:55 PM
세상에서 제일 기여운 주댕이
December 1, 2024 at 1:54 PM
그들의 집(들)
집안의 풍경이 곧 그 사람의 마음 속 풍경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나저나 집(들)이라니 정말 재수없군..
November 26, 2024 at 5:38 PM
센트럴파크의 잔디밭에 누워서 떠드는 세 사람이 보고 싶었어
November 26, 2024 at 5:14 PM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 맨 먼저 머릿속에 공간을 만든다. 인셉션에서 아리아드네가 꿈 속의 세계를 만들듯 길을 내고 건물을 세운다. 그런 뒤 그곳에 주인공들을 던져넣고 마음대로 움직이게 놔둔다. 공간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그래야 그들이 자기가 진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니까.. 공간이 허술하면 내가 어떻게 움직이라고 일일히 지시를 해줘야하는데 이게 정말 힘들다. 그래서 이번엔 고생을 좀 많이 했다. 사진은 414w를 쓰기 전에 모았던 이미지들. 후카츠의 집은 낮에도 어두울 것 같다.
November 26, 2024 at 5:14 PM
본격적인 연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무드보드를 만들면서 내 머릿속의 이미지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꼭 거치는데 우로보로스는 이런 기하학적인 이미지를 많이 찾았었다. 클라인의 병, 뫼비우스의 띠, 우로보로스.. 처음과 끝이 구분되지 않고 영원히 반복되는 굴레.. 글에 나오는 건물의 형태를 그런 모양으로 정한 것도 이 이미지의 연장선이었고 동오의 발목에 채워진 족쇄와 명헌이와 맞춘 반지 역시 마찬가지. 외전 두 편의 제목도 모두 회문이다. 사실 글을 먼저 쓰고 제목을 나중에 찾은 건데 운이 좋게도 두 편에 다 적절하게 어울리는
November 26, 2024 at 4:53 PM
10깅이들 교복 물려받은 8깅이들과 8깅이들 드레스 뺏어입고 프롬파티가는 10깅이들
November 16, 2024 at 8:23 AM
너무귀여워
November 15, 2024 at 10:46 AM
명동팔
October 18, 2024 at 1: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