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함께 머나먼 한남동까지 다녀왔다. 장소는 알부스 갤러리였는데 구조가 특이해서 채광이 작품과 어울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전시가 더 아름다웠다. 이번 전시는 4명의 친구인 니콜라스 줄리앙, 장 줄리앙, 얀 르 벡,그웬달 르 벡 이렇게 4명의 작가가 함께 한 전시회, 서로의 작품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이야기했던데 색감이나 이런 부분이 비슷하고 자연을 그리고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지만 화풍은 조금씩 좀 다르다
어린이와 함께 머나먼 한남동까지 다녀왔다. 장소는 알부스 갤러리였는데 구조가 특이해서 채광이 작품과 어울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전시가 더 아름다웠다. 이번 전시는 4명의 친구인 니콜라스 줄리앙, 장 줄리앙, 얀 르 벡,그웬달 르 벡 이렇게 4명의 작가가 함께 한 전시회, 서로의 작품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이야기했던데 색감이나 이런 부분이 비슷하고 자연을 그리고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지만 화풍은 조금씩 좀 다르다
상업 작가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올림피아 자그놀리, 유명한 유수의 브랜드들와 함께 작업한 작품들을 보고 왔다. 직관적인 색감이 즐거웠고 비교적 보는 사람에게 해석이 쉬워서 아이가 보기에도 무난했음. 서포터즈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이와 함께 즐겁게 관람하고 왔다. 전시가 이뤄지고 있는 일상비일상의틈 건물을 횔용하여 무지개를 찾아서 사진찍고 인스타 게시물을 올리면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일러스트가 담긴 포스터를 준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임무(?)를 수행했다.
상업 작가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올림피아 자그놀리, 유명한 유수의 브랜드들와 함께 작업한 작품들을 보고 왔다. 직관적인 색감이 즐거웠고 비교적 보는 사람에게 해석이 쉬워서 아이가 보기에도 무난했음. 서포터즈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이와 함께 즐겁게 관람하고 왔다. 전시가 이뤄지고 있는 일상비일상의틈 건물을 횔용하여 무지개를 찾아서 사진찍고 인스타 게시물을 올리면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일러스트가 담긴 포스터를 준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임무(?)를 수행했다.
요즘 민화에 대한 책을 읽고 있는데, <알고 보면 반할 민화>라는 책의 저자이신 윤열수 선생님이 이 박물관의 관장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어서 방문했다. 개인이 운영하는 박물관이라 소장 작품의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아이와 함께 민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정도는 되었음. 이 박물관의 좋은 점은 상시프로그램으로 민화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인데, 아이가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합죽선에 모란꽃을 그리는 것을 해보았다.
요즘 민화에 대한 책을 읽고 있는데, <알고 보면 반할 민화>라는 책의 저자이신 윤열수 선생님이 이 박물관의 관장이라고 소개가 되어 있어서 방문했다. 개인이 운영하는 박물관이라 소장 작품의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아이와 함께 민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정도는 되었음. 이 박물관의 좋은 점은 상시프로그램으로 민화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인데, 아이가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합죽선에 모란꽃을 그리는 것을 해보았다.
<Shape of Temperature>
GalleryMHK: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
.
큰 따님의 최애 작가님 개인전 보고왔다. 아미미술관에서 이 작가님 그림을 보고 붓터치나 이런 것들을 자기 그림에 그려보기도 하고
계속 언급을 해서 혼자 가고 싶었던 마음을 억누르고 둘이 다녀옴. 아이랑 미술관 많이는 인 다녔지만 이제 좀 즐기고 그림에 대한 자리 의견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미술관 메이트로 잘 육성(?) 되고 있는 중인 것 같아서 혼자 뿌듯함 ㅋㅋㅋ
<Shape of Temperature>
GalleryMHK: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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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따님의 최애 작가님 개인전 보고왔다. 아미미술관에서 이 작가님 그림을 보고 붓터치나 이런 것들을 자기 그림에 그려보기도 하고
계속 언급을 해서 혼자 가고 싶었던 마음을 억누르고 둘이 다녀옴. 아이랑 미술관 많이는 인 다녔지만 이제 좀 즐기고 그림에 대한 자리 의견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미술관 메이트로 잘 육성(?) 되고 있는 중인 것 같아서 혼자 뿌듯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