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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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2p58255590.bsky.social
Some fanart. Original Character

한국어. 타국어 번역기 안씀.
교류안합니다.

DO NOT use my art without my permission.
※Don't Reupload, Don't use for ai learning, Don't cut and upload part of my art.


[백업용 포타]
https://www.postype.com/@nestshelter
사브레 먹고싶다 파는 편의점이 주변에 있으려나
November 14, 2025 at 5:03 AM
완벽한 작품은 파기 힘들다고, 어느정도 구멍이 있는 작품이 파기 쉽다고들 하는데 나도 최근까지 이렇게 생각했지만 실송하면서 생각이 바뀜

상상하고 싶어지는 작품은 깊이를 보여줘놓고 수면 위만 걷게 해주는 작품이고(사람들 이러면 궁금해서 미쳐버림) 너무 완벽한 작품은 심연까지 싹 다 보여줘서 만족해버리는 것, 반대로 구멍이 너무 많은데 깊이가 없는거라면 사람들은 그 작품이 개울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납득하고 떠나버림,,,
November 13, 2025 at 2:15 PM
내가 왜 할나 좋아하는지 알았음... ... 후속작 완전히 안나오거나 무산되는거만 아니면 얼마나 오래걸리든 상관없어, 대신 대충 넘기지말고 제대로 스토리랑 깨알 요소까지 다 잡고 나와줬으면 해...버그 얘기가 아니고 상호작용이나 세계의 변화, 로어, 대사같은거 말하는거임 대사도 문학적이기만하거나 말로만 하는 교훈 말고 서사에서 우러나는 맛이 있었으면함,,,
November 13, 2025 at 2:11 PM
녹의 왕자 뭐라해야하지
벌레? 만 있는건 아닌거같고
뭔가 개구리? 같은게 섞인거처럼 느껴짐 노래 부를 때 목 울렁이는거도 글코...
...생각해보니 더 개구리처럼 생긴 녀석이 또 있네(이쪽은 그냥 대놓고 개구리)
November 13, 2025 at 1:57 PM
갇혀있는 녹의 왕자는 귀엽구나
물론 나오면 클로버가 아름답다
귀여움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November 13, 2025 at 1:54 PM
그래너는거기갇혀있을때가제일귀여워
November 13, 2025 at 1:52 PM
1회차때 노래 부르는 자들 가는 길을 위대한 리드 쪽 길로 가는거 아니면 무조건 금고 입구 홀 지나야 하는데 그때마다 대체 누가 노래를 부르는건지 엄청 열성적으로 부르고 있어서 캐웃겼던... 그리고 톱니바퀴 핵을 지나서 그것이 아레나라는 것을 알게된다...
근데 4장와서 쪼매니가 저러고있을 줄은 몰라서 또 뻘하게 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금고의 수련회 장기 자랑은 계승된다 ...
November 13, 2025 at 1:50 PM
음치어른 죽여놨더니 음치자손이 등장
November 13, 2025 at 1:47 PM
티타늄인지 철인지 펜심을 주문해봤다
과연,,, 어떨는지,,,
November 12, 2025 at 4:10 PM
펜이 저숭라라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November 12, 2025 at 11:27 AM
왜 굳이 이정도로 거친....아니 이게 표준타입이고 거친타입은 또 따로있다고...? 거친타입 사서 사포로 써도 될 듯?
November 12, 2025 at 11:06 AM
아 큰일났네... 와콤 시트 마지막 하나를 내가 주문한거같은데 내가 원하던 시트가 아니라는걸 교체 다 하고나서야 알아서 (부드러운 타입을 주문하고 싶었는데 표준을 주문함...) 원하던거 사려고 봤더니 단종된거같음...............
November 12, 2025 at 10:56 AM
진짜 아 죽겠구나 싶은 경험을 해 본 적 없는 사람의 글은 티가 난다... 아주 절박하게 표현을 하면서도 어디에서 솔깃하는지를 보면 진짜 절박함인지 단순 현재 상황인지에서만 오는 순간적 절박함인지 알 수 있음
November 11, 2025 at 6:12 PM
펠겨울경처럼 내가 맞으니까 니넨 아무것도 모르고 내 말만 따르면 돼 이래서 동료 싹다 죽게만든거 생각해보면 오피셜 졸쟈 너무 워록같음ㅠ
November 11, 2025 at 5:17 AM
최근에 데가했어서 조라쟈는 수호자라면 어느쪽일까,, 생각해보는데
조라쟈를 근육바보 목적을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목표지향적이고 직진만할 것 같가고 캐해석 = 타이탄
조라쟈를 기민하고 발상력 좋지만 사람이랑 잘 안 어울리고(찐친 별로 없음, 찐친 자리를 애초에 잘 안내어줌) 박복한 놈으로 캐해석 = 헌터
조라쟈를 머리 좋은데 대신 사고 거나하게 치고 외곬 원하는걸 위해 무슨짓이든 하는 놈으로 캐해 = 워록
이런 느낌
November 11, 2025 at 5:08 AM
November 10, 2025 at 2:31 PM
뿌리들의 번식...? 방법이 비슷한 것이라면 회색뿌리가 했던 것처럼 백의 여사도 창왕한테...그... 심?었?을 것 같은데

이게 진짜 아주 말이 안되는 가정도 아닌게...
호넷은 기사에게 "너같은 존재에게 주어지는 표식을 찾아라"=왕의 표식 이라고 말하고
웜의 과거 허물 앞을 지키고 있다가 그 허물 안에있는 알(창왕의 새로운 육체가 태어난 자리)에서 왕의 표식을 얻음...
웜은 알의 형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음 그러니까 자기 몸 안에 새로운 자기를 만들어서 홍해파리처럼 계속 살 수 있다는거임 신체형태를 바꾸는건 부가적인거고...
November 10, 2025 at 12:43 PM
실크송에서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게 되었는데 할로우 나이트에서 일반 벌레가 아닌 고귀한 태생의 벌레들(이런식으로 표현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신과 관련된 벌레들)은 "힘"이 곧 성장인거같음

무슨 소리냐면 힘을 가진만큼 성장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 힘의 원천이 신앙이든 빛같은 축적 가능한 실제 물질이든 할로우 나이트의 신들은 이러한 힘의 성장이 곧 신체의 성장에 연관되어있는 듯 함
November 10, 2025 at 11:58 AM
실크송 해주셍
November 10, 2025 at 10:25 AM
펜 그어짐 테스트에 공주님이 힘내주시는 중 감사합니다.
November 10, 2025 at 3:04 AM
익숙해졋다
November 10, 2025 at 2:49 AM
사람들이 계정정지 숱하게 당해도 계속 x로 회귀하는 이유를 좀 알거같음 거기에 지인들이 있어서가 아님 이건 그냥 표면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아주 1차적인 이유고 실제 가장 주요한 이유는 사이트 자체의 압도적 인구수와 그 인구수에 기반해 게시물을 추천하는 안정된 알고리즘(유튭과 비슷한 효과)그리고 그 결과로 빠르게 현대사회 이슈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에 있음
November 10, 2025 at 2:18 AM
바쿠쟈쟈랑 조라쟈 나이차가 5살~ 7살이라면 졸쟈 열셋때 밬쟈쟈는 8~6살이었겠네 뭐 관계도랄게 생겨봤자 커서 형아랑 결혼할래 정도인 나이차군,,,
November 10, 2025 at 2:14 AM
팔룸 전역에 있는 종이라는거... 실크 이전의 성체에 과거 순례자들이 만들어둔게 아닌가 싶기도 함 실크를 찬양하기위해 만들어진거라면 종을 실크로 묶어두는 건 말이 안되고, 종 모양으로 된 건물에 들어가있는 벌레들은 높은 확률로 실크에 감염되지 않았던걸로 미루어보면...
November 9, 2025 at 3:38 PM
셰르마가 핀을 두드리는 것도 되게 의미심장하다고 생각했던게 셰르마는 되게 전형적인 동자승(불교)의 모티브를 가진 캐릭터로 보임 근데 성체는 교황령같단말임? 나는 셰르마가 실크의 지배를 받지 않은게 보호자와 숨을 곳을 갈구하는 수동적인 믿음이 아니라 본인 안의 능동적인 믿음이 있기 때문에 실크에 지배당하지 않은 것 같음 순진무구한건 막 그렇게 크게 영향을 끼친 것 같진 않고...
November 9, 2025 at 3: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