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바라>

- 드립백 위에 엎드려 커피를 내려주는 상냥한 카피바라다.
- 드립백이 작아서 아기 카피바라만 이용가능하다.
- 카페의 유일한 드립커피 메뉴다.

<디카페인바라>

- 잔은 아이스컵이지만 얼음 없이 미지근히 즐길 수 있다.
- 디카페인이라 깝휘바라(커비 시리즈) 중 잠이 가장 많다.
- 사실 지금도 졸고 있다.

<오레바라>

- 오*오 과자와 함께 제공된다.
- 3/4는 손님용, 1/4는 카피바라용이다.
- 직접 쿠키를 먹지는 않고, 머리에 올려두는 것을 즐기고 있다.

<뜨아바라>

- 아아바라보다 훨씬 편해보인다.
- 뜨아바라가 잘 팔리는 겨울을 좋아한다.
- 카페바라 대표메뉴 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대표메뉴는 아아바라.)

<라떼바라>

- 라떼아트를 망치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다.
- 모든 카페바라 중 가장 얌전하다.
- 라떼용 컵의 하반신 그림은 사장님이 직접 그렸다.

<아아바라>

- 추워서 눈을 떴다.
- 얼음을 딛고 일어섰다.
- 추운 것은 싫어하지만, 손님들이 좋아해서, 카페메뉴에 남아있다.
(유일한 아이스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