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건 있음 제가 좋아하는 작품에서 아닌거 같은 부분이 보이면 그거에 대한 말이 좀 길어짐 ㅈㅅ

아닌거 같은 부분으로 하차하면 또 말을 안하는 편... 머랄까 너무 개빡치면 뭐라고 하긴 하는데 노잼에게 노이즈마케팅의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일종의 신념?이 있습니다...

아 억울해 지인이랑 여행중인데 아침먹으면서 내가 팁시레이디보고 남유현 작품은 무조건 나랑 맞는다고 생각한게 있고 이것도 역시 그랫다!! 이랬더니 위에 쓴거 보고 혹평하길래 재미없으셨구나~ 했대 아니~ 저 재미없고 욕나오면 언급을 안해요 진짜 ㅇㅅㅠㅠㅠㅠㅠㅠㅠ 아 억울해

Me too!

아니 왜 책을 통해 미래를 본 것으로 인식하던 걸 책빙의물의 형태로 갑자기 언급을 바꿔서 전생(이게 뭘 가리키는지도 정확하지 않음 책 안의 자신의 가리키는 말로 보이지 않기도 하고)이라느니 여기는 책안이고 저 사람은 책 안의 등장인물이라느니 하는거지... 단행본으로 나올때 이게 정리가 안됐나

우왓 옻칠 도전이신가요

아니 남판소 작가들 상당수가 로맨스를 못써서 그렇지 잘 쓰면 다들 좋아한다니까 이거 보라고 (and 해당 소설은 제가 본 남판 중 로맨스 라인 다루는 거 플래티넘 급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ㄱㅅ)

아니 사실 존나 슬픈 챕터인데
그래서 모 가문의 양심이 왔을 때 라인하르트 하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다들 그걸 예상하면서도 바라지 않는다... 했는데 막상 왔고 다들 개좋아하면서 울다가 음흉하게 웃었음을 고백하고 있음

진짜 이런 창조적인 음해 뭔데

모든 회귀자들을 범부로 만드는 바로 그 소설! 로맨스적 교류 착착 쌓더니 진짜로 본편진행중에 찍어버리는 그 소설! 여동생을 위해 샷건들고 날뛸 오렌지주스가 사라질 그 소설 지금 확인하세요 마칩 11월 11일 전편 무료!

월스트리트 천재의 시한부 투자법!
naver.me/5pwFF9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