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주제에 끔찍한 짓을 참 많이도 하고
고양이를 기르자 삼보일배처럼
죽은 나를 뜯어먹는 것은 이제 무섭지 않아
그치만 배탈이 나지 않을까
인간같은 것을 먹으면
역시 도움이 되지 않는군
죽어서조차……
죽음을 생각하면 소중한 것을 알 수 있다는 말
나는 아무래도 육체를 지독히 여기고
그 육체가 벌여놓은 짓을 끔찍이 아끼나보다
그런 미련을 뭐라고 부를 수 있을까
삶 또는 무엇
그런 주제에 끔찍한 짓을 참 많이도 하고
고양이를 기르자 삼보일배처럼
죽은 나를 뜯어먹는 것은 이제 무섭지 않아
그치만 배탈이 나지 않을까
인간같은 것을 먹으면
역시 도움이 되지 않는군
죽어서조차……
죽음을 생각하면 소중한 것을 알 수 있다는 말
나는 아무래도 육체를 지독히 여기고
그 육체가 벌여놓은 짓을 끔찍이 아끼나보다
그런 미련을 뭐라고 부를 수 있을까
삶 또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