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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sub.bsky.social
@16-sub.bsky.social
품 안에 넣을 수만 있다면 유지가 바라는 대로 원하는 조건 다 맞춰서 눈 앞에 나타날 것 같은 은은한 광기가 담긴 형아도 좋아,,,,
December 26, 2025 at 11:13 AM
그리고 저렇게 서로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대화 와방 나누다가 맞팔해요 하고 서로 계정 아이디 오픈했을 때 반응 보는 것도 꽤 재밌음
December 25, 2025 at 3:11 PM
그리고 며칠 뒤에 상태가 꽤나 호전됐음에도 유지가 자신을 신경 써 주는 것에 푹 빠져서 조금만 더... 라는 마음으로 일부러 혁린약동으로 몸 온도 올리고 아픈 척 하다가 들켰으면 좋겠다
December 25, 2025 at 2:01 PM
그렇게 시작된 간병.
인생 처음 겪어보는 육체의 나른한 감각에 쵸소우는 정신을 거의 반쯤 놓고 있고 이런 자신을 보살피는 유지를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중간중간 흐릿한 시야로 인해서 "유지가 두명..." 이라면서 혼잣말 중얼거리고 있고 유지는 그런 혼잣말에 츳코미 가볍게 걸어주면서 머리에 물수건 바꿔주고 죽 먹여주고 그랬음 해
December 25, 2025 at 2:01 PM
크리스마스에 무슨 마가 꼈나 장르도 SNS도 뭔 이리 불미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는지 진짜 캐 슬프네요
December 24, 2025 at 3: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