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개장
100hshsb100.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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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외롭다나눈물이난다내인생은이토록화려한데고독이온다넌나에게묻는다너는이순간진짜행복하니
January 16, 2025 at 9:44 AM
가슴아파도나이렇게웃어요내눈에행복한건처음이니까삼킨눈물에맘이짖물러가도그대라면난괜찮아요
January 16, 2025 at 9:43 AM
산다는게 다 그런거지 누구나 빈손으로와 소설같은 한 편의 얘기들을 세상에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 하지마 모든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인생이란 붓을 들고서 무엇을 그려야 할지 고민하고 방황하던 시간이 없다면 거짓말이지 말해뭐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 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펐던 행복이여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돼 이제는 더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갈 한번의 인생아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대로 가면 돼 눈물은 이
November 19, 2024 at 9:42 AM
누가 다가와 말을 걸어도 이젠 모른척 하겠어 자꾸 다가와 날 유혹해도 더 차가워지겠어 가슴 터지게 벅찬 고백에도 감동하지는 않겠어 이제 날 쉽게 가질 수 없도록 철저히 감출 거야 이런 다짐을 하고 또 해봐도 별 소용은 없을 거야 니가 부르면 아마 그래 아마 다시 가 안기겠지 i dont wanna do it again, dont wanna do it again 다시는 이렇게 사랑 안 할 거야 지우다 지우다 너를 지워보다 널 끝내 못 잊으면 i dont wanna do it again, dont wanna do it again 다ㅅ
November 19, 2024 at 6:13 AM
분위기 올리자
November 19, 2024 at 6:10 AM
우리 처음 헤어지던 날 그 때는 이별을 몰랐고 며칠쯤인가 지나갔을 때 오지 않는 너의 전화가 참 어색해 텅 빈 문자들이 너 없는 하루가 우리가 사랑은 했었나 많은 곳에 네 모습들이 어느새 점점 잊혀져가고 시간이 지나면 더 잊혀질 거란 게 그게 더 아파 뭔가 맘에 그래 이제 정말 우린 끝난 건가봐 너 없는 게 실감나 우리 사랑했던 건 모두 다 지워져가 매일같이 함께 했었던 널 보며 행복했던 날들도 돌아오라고 너를 찾았던 밤 보고 싶다고 밤새워 숨어 울던 그 모든 게 이제 멀어져만 가는 게 난 그게 더 아파
November 19, 2024 at 6:05 AM
가슴을 떼어논 채 살 순 없나요 아무런 느낌도 없는 채로 눈물을 닦을 힘도 숨 쉴 힘도 이제는 난 없죠 그대는 숨죽여 속으로 울겠죠 나보다 더 힘들겠죠 다음이 또 있다면 그땐 늦지 않게 마음껏 더 사랑할텐데 내가 살아온 모든 행복을 더해도 우리의 짧은 날만 못하죠 어떻게 잊을까요 어떻게 견뎌낼까요 나는 기도해요 사랑이 우스운 나이까지 단숨에 흘러가길
November 19, 2024 at 6:01 AM
나의 기억 어딘가에 동그마니 숨어 있다 울컥 쏟아져 내려오는 너 기나긴 하루 한번쯤 너도 나의 모습 떠오르는지 사랑이라 부르기엔 우린 너무 멀어졌고 차마 잊기엔 아직은 너무 일러 오늘도 난 사랑과 이별 사이를 눈물로 맴돌며 숨차게 너를 찾고 있어 바보야 어딨니 안 가면 안 되니 너를 보낸 그 곳에 아직도 난 서 있는데 머리에 가슴에 그 모습이 그리워서 또 한 번 숨죽여 운다 널 사랑한 후에
November 19, 2024 at 5:57 AM
마치 어제만난 거처럼 잘 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 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 밤새 한숨도 못 자 엉망이라며 수줍게 웃는 얼굴 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 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 지난 얘기들로 웃음 짓다가 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 불쑥 나도몰래 가슴이 시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 널 기다리는 게 나에겐 제일 쉬운 일이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 널 사랑하는 게 내 삶의 전부라 어쩔 수 없다고 말야
November 19, 2024 at 5:53 AM
처음부터 느꼈죠 나는 그대에게 빠져버렸죠 사랑을 하게 된 거죠 그대를 볼 때마다 내 마음 숨기기 어려웠어요 항생 표현하고 싶었는데 내겐 욕심인가요 그댈 사랑하는 게 그렇게도 힘든 건가요 언제나 그댈 난 원하고 있죠 혹시라도 우리 사랑할 수 없나요 힘들겠지만 난 그댈위해 참아야만 하겠죠 난 그대만을 사랑해요
November 19, 2024 at 5:48 AM
진짜 이런 구호 처음 봄
약간 침뱉듯이 ㄱㄱ
November 15, 2024 at 2:38 PM
팬티 잘 올리고 자~
November 15, 2024 at 2:36 PM
Reposted by 코노개장
일단 여기 노는 손맛은 나쁘진 않네요
다만 자물쇠를 못걸어서
빤스만 입고 돌아다니는 악몽을 꾸고잇는것같아......
November 15, 2024 at 2:36 PM
Reposted by 코노개장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더 사심을 넣어서 이타! (Chi~) 다키마스! 어떰 ㅎㅎ
November 15, 2024 at 2:34 PM
Reposted by 코노개장
전두엽을 두개로 나누어서
도파민을 두군데에서 얻는 기분이 든다
아 벌써 왓다갓다할 생각하니까
그냥 다 넘어와라 얘들아 상태가 되.
November 15, 2024 at 2:31 PM
Reposted by 코노개장
아저씨 여기서 주무시면 입돌아가요
November 15, 2024 at 2:23 PM
Reposted by 코노개장
November 15, 2024 at 2:18 PM
아침이오는소리에난잠이들어요오늘도역시그댄날잊고보냈었는지그렇게도쉽게괜찮을수있는지우우 항상변함이없었던그대떠나간게믿을수없어힘들었죠그냥그렇게서로가조금씩잊어가겠죠사랑한단말조차도소용없겠죠미안해요이기적인나였죠사랑한단이유로내곁에만두려했었던걸요 그래요나가장중요한걸모르고있었죠사랑한다면그대가언제나행복해야죠
보고싶겠죠그건어쩔수없겠죠하지만힘들진않게할게요한동안많이아파울다지쳐그대를찾겠죠신경쓰지말아요난잠시뿐일테니까
November 15, 2024 at 2:06 PM
그대라는시가난떠오를때마다외워두고싶어그댈기억할수있게슬픈밤이오면내가그대를지켜줄게내마음들려오나요잊지말아요
November 15, 2024 at 2: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