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지나서 어제네 아무튼ㅋㅋㅋ

근데 말티즈같긴 하니까 절반은 된걸로 치자

길가다가 어떤사람이 쓰러져 있길래 기구한 인생여정 다 들어주고 마지막에 둥지에 반짝이는게 있어서 올라갔다가 떨어진거라고 들어가지고 새벽댓바람부터 돌로 둥지 떨구고 난리쳤는데 둥지를 못찾아서 걍 계란이 들었는지 반짝이는게 있는지도 모름...

갑자기 요다카 목소리 생각나서 겜켜서 듣고옴 메인스도ㅋㅋ
오래가자 에이트리...내가 들어야 되니깐

플리 찾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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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엔딩 보고 나니까 뭔가 시원하면서도 허전하다.. 이제 구석구석 살펴보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