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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가을
November 18, 2024 at 11:59 AM
삼겹살 3인분을 시키면 계란찜과 갈치조림이 서비스로 나오고 제대로된 돌솥밥을 2천원에 먹을 수 있는 가게에 다녀왔다. 일행과 함께 돌아오는 길에 먹었던 음식을 계속 곱씹으며 나혼산의 팜유패밀리 같다고 낄낄댔다.
July 9, 2023 at 11:52 AM
어제의 한강
July 8, 2023 at 4:29 AM
고양이는 없고.. 어제의 홍제천
July 8, 2023 at 4:28 AM
지난밤에 유튜브 보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그만 타코야끼를 주문해버렸다 맥주 두캔 땄음 🤣
July 7, 2023 at 3:35 AM
오늘 하늘 모처럼 블루스카이
July 5, 2023 at 2:07 AM
야채를 한번에 다듬고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커다란 밀폐용기에 보관해두면 끼니때마다 챙겨먹기가 편하다 잎채소는 세척도 귀찮고 잘 물러져서 그냥 시판 샐러드로
대체하는 편 요즘 파프리카 가격이 괜찮다
July 5, 2023 at 1:56 AM
요즘 나의 길티플레저 영상은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내용은 그냥 딱 예상했던 그대로인데 박규영 배우가 매력적이더라. 그쪽 세계에 관심도 없고 잘 몰라서 정말 저럴까 싶었는데 ㅂㄹㅁ 인스타 팔로워가 백만이 넘는 걸 보고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음.
July 5, 2023 at 12:15 AM
광화문 우동스테이션. 튀김이 미쳤네… 평일만 영업하고 공간은 작은 편. 우동도 나쁘지 않았는데 간이 살짝 달고 짠편. (개인적으로는 딱 좋은 정도)
July 4, 2023 at 2:18 AM
핸드폰 사진의 한계. 어쨌든 지금 창밖에
달이 아주 밝다.
July 3, 2023 at 1:09 PM
아무튼 슈퍼문
July 3, 2023 at 1:08 PM
서교동 도원. 중국식냉면과 간짜장. 백리향 가려고 했는데 만석이어서 눈여겨봤던 가게에 갔다. 자극적이고 개성적인 맛은 아니었지만, 기본기가 좋고 깔끔해서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
July 3, 2023 at 12:21 PM
피제리아 호키포키 광화문점. 윙은 생각보다 평범했고 피자는 정말 정말 맛있었다. 술 안마시려고 했는데 페퍼로니 피자 한입 먹고 바로 맥주 시켰음. 😏
July 3, 2023 at 12: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