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25
오사카

보통 이런 기술 하나 나오면 장내가 술렁하게 되는데
토이 선수가 너무 순식간에 점프해버리고 곧장 우에노 선수 드롭킥이 이어지는 바람에
상황 파악을 못하고 관객 반응이 제때 나오질 못했던것 같음
적어도 나는 그랬음...ㅋㅋ

25.9.28
도쿄 코라쿠엔홀

벨트 따자마자 나타난 언제어디서든 도전자
제88대 KO-D무차별급 챔피언의 첫번째 방위전

예상하지 못한 무차별급 타이틀매치가 연달아 일어나서 정신없이 흥분상태로 봤던게 벌써 2달 전이라니

25.6.1
나고야

올리고 보니 첫번째 영상과 같은 곳이네요
츄니치홀 정면 좌석 뷰가 좋았던 기억

좋은 아침이에요
11월 11일이니까
우에노 선수 드롭킥 영상 4개를 올립니다
(*영상들에서 약간 저의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

25.3.29
나고야

근데 이 시합 언제 시합인거지
둘다 지금보다 약간 작아보이고 어려서 달려들어 포옹하는거 강아지들 같고 귀엽구나

물론 농담 약간 섞인 말일테고 가장 핵심은 이거라고 생각함...
'우리밖에 해낼 수 없는 세계라는거...있는거죠, DDT가 아니면 할 수 없는거, 있는거죠. 저는 절대 DDT에서가 아니면 프로레슬링 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며 자기가 자유롭게 프로레슬링 할 수 있는건 모두 제대로 메인 시합을 끝맺어주는 다른 선수들...타케시타, 엔도, 우에노 선수가 있으니까...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물론 저도 현장에 있었기에...그 순간을 찍긴 했지만 감격에 겨워 훌쩍이고 꺼이꺼이 우는 소리가 다 들어가서...음소거하고 올림...

25.11.3
DDT프로레슬링 Ultimate Party
우에노 선수 벨트 두르고 성원 요청하는 순간이 너무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 됨

엥 너무 예뻐

료고쿠 국기관에 프로레슬링을 보러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