갹 이뻐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예쁘고 상냥하신 말도 넘 감사드리구 기쁨의 선물로 제 뽑보 드려요(?(쭈왑

애도기간이라서 슬픈게 어디있어요! 그런거 다 T가 정했을거예요 울고싶은 만큼 우는거죠 대신에 행복해야할땐 온전히 행복함을 느끼구요
아픔속에서도 일상을 어설퍼도 어찌저찌 잘 보내고있는 저희 멋있어요 아자아자!

누혜님도 마음 많이 아프실텐데 좋은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ㅠㅠ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다음에 본가에 가면 기다려준 저희 멈머한테 고맙다고 인사해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저 언젠가 울지않고 인사할수 있는 날이 오겟죠..? 가끔 우리 멈머 성깔 더러운데 그곳에서는 잘 지내나 하고 걱정될때도 있어요ㅠㅎ 리이네님네 냥이랑 우연히 만나서 놀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웃음지어지는 것 같아요

빠르진 않더라도 천천히 누혜님 마음이 아물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얼마전에 강아지가 떠나서 하루종일 울고 멍하니 있고 했어서.. 이해한다고하기는 어렵지만 힘드실 것 같아요
자신을 떠올려주는 누혜님이 있어서 누혜님 아가도 많이 행복했을 것 같아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울지않고 아가 떠올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여기서 생긴 문제는 다른 커버송도 한장 더 신청햇다는거조..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