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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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열무
@wintergreen.bsky.social
뜨개하고 책을 읽고 운동을 합니다.
와! 이 양말 정말 발에 꼬옥 맞는게 착화감이 예술이다🩵 나 이제 커프다운 못뜰듯해ㅋㅋ
December 3, 2024 at 8:10 AM
희랍어시간/한강
November 27, 2024 at 12:11 AM
요즘 자수 열심히 다니니까 샥즈 사도되지 않을까🤣
September 16, 2024 at 4:45 AM
마음이 심란한 밤엔 귀여운 걸 보자!
July 2, 2024 at 5:07 PM
요즘 <시선으로부터,>를 다시 읽고있다. 읽을 때마다 좋다.
June 29, 2024 at 1:34 PM
빅버드베스트 미니어처 버전🩵 진짜 쪼구만데 사진에선 티가 안나네ㅋㅋ 나는 몸보다 마음이 바쁘면 뜨개가 잘 안되는데 오랜만에 귀여운 거 뜨니까 기분조아짐😆
March 14, 2024 at 2:48 AM
2월도 열심히 했다!!😉
March 4, 2024 at 1:23 AM
에잉쯧, 이제 원서 살때는 꼭 서점가서 직접 사오거나 출판사 필히 확인하고 사야겠다.ㅠ 1-2천원 싼거 골랐다가 무슨 홍콩해적판스러운 책이 도착함.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
February 24, 2024 at 11:32 AM
몰아쓰는 요새 수영일기

1. 자유형 왼팔 떨어지는거 많이 교정됨
2. 접영 점점 부드러워짐. 근데 왼팔한손접영은 잘안됨. 나 전반적으로 왼쪽이 안좋은듯.
3.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지만 체력은 안늘었다...🥲
February 23, 2024 at 3:05 PM
골림픽 때 수영경기도 그렇고, 나혼산 아쿠아로빅 장면도 그렇고 화장하고 수영장에 있는 거 보기 정말 괴롭다.. 으🤮
February 16, 2024 at 3:28 PM
나이먹을수록 내 공간, 내 침대, 내 베개, 내 이불 아니면 숙면을 취할 수 없다.😭
February 12, 2024 at 12:20 PM
빨리.집에.가고.싶다.
February 9, 2024 at 7:31 AM
2/7 새벽수영 일기

평영 다리 벌어지지 않게! 누워서 차니까 느낌이 좀 온다. 물 속에서 더 기다리기!!
February 6, 2024 at 10:53 PM
입춘에 완성한 뜨개장갑. 올해는 늦었고 내년 겨울에 잘 쓰겠지😆 겨울이 끝나가는게 아쉽다..

#때늦은뜨개ㅋㅋ
February 6, 2024 at 2:57 PM
2/5 새벽수영 일기

나는 왜이리 숨차는 게 무섭지. 언제 극복이 될까?ㅠㅠㅠ
그리고 오늘 배영 강습 중 혼자만 자유형하면서 추월+몸치기당했는데 기분이 정말🤬🤬🤬 하아... 이너피스😑
February 5, 2024 at 12:21 AM
2/2 새벽수영 일기

오예, 스타트데이!!
아직 좀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완전 사라졌다.
스타트-접영25/ 스타트-자유형25-평영25
두가지로 연습함
February 2, 2024 at 12:44 AM
기특하다, 내 자신🩵
February 1, 2024 at 1:55 PM
며칠 전 어린이가 무척 속상해하던 날. 슬픔은 수용성이라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다 씻겨갈거라고 위로해줬었다. 그게 기억에 남았는지 오늘 아침에 어린이가 졸린 눈을 부비며 양치하러 가면서 졸음도 수용성이라고 묻는다. 응 그래그래 맞아. 슬픔도, 졸음도, 분노도, 고통도 다 수용성이었음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했다.
January 31, 2024 at 1:34 AM
1/29 새벽수영 일기

배영 스트림라인이 좀 잡힌다. 히잇
접영 좋음! 더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오늘 수업은 접영부터 달렸는데 접영-배영-평영하고 마지막에 자유형했는데, 자유형하는데 어깨가 넘 자연스레 돌아가서 깜놀!!!
오오오오😲😲😲
January 29, 2024 at 1:17 AM
외유내강의 뜨개가 이런걸까...🫥
January 28, 2024 at 1:59 PM
1/26 새벽수영 일기

접영 잘되던 날!!! 오예
스트로크 줄이기. 수면에 뜰때까지 기다리기
자유형 왼팔은 계속 문제...🥺
January 25, 2024 at 11:06 PM
Reposted by 초록열무
Apple Trees in Bloom at Giverny, 1901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10794
January 23, 2024 at 9:35 PM
1/24 새벽수영 일기

1. 접영 고개숙이는 타이밍 조금 더 빨리. 다리 붙이고 팔 붙이고
2. 배영 몸 돌리고-팔 뻗고-어깨돌리고-팔내리기
January 23, 2024 at 11:18 PM
아이가 학원 다녀와서 엄청 속상해한다. 단어퀴즈를 맞췄는데 10점 감점 받았단다. 왜냐고 물으니 문제마다 상품이 걸려있는데(포인트,과자,사탕) 자기가 맞춘 문제는 -10감점이었다고.
이게 교육인지 재미인지... 교육적 효과는 전혀 없을거 같고 재미가 목적이었다면 수위를 조절해야지. 무슨 불링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재미인지. 당한사람도 재밌고 수용할만한 범주여야 재밌는거지.🤬
January 22, 2024 at 10: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