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개미핥기(White Ant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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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이> 공지를 업로드했습니다.

(+사정상 링크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은 본 트윗의 타래를 확인해주세요)
한국 만화 산업이 ㅈㄴ 잘 됐음 좋겠다
한국 작가들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면 좋겠고 아프지 않았음 좋겠다
November 14, 2025 at 3:03 AM
성인이 되니 돈이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쭉쭉 나감. 난 이럴 의도가 없었는데 돈을 써야 됨. 돈을 많이 벌게 되도 원하지 않은 지출이 생길 때 오는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을 것 같음.
November 14, 2025 at 2:33 AM
네웹이 워너랑 손잡고 만들려고 하는 한국 웹툰 원작 애니들을 보니까 한국 만화에 대한 관념을 정착시키려고 하는 것 처럼 보임.
게임, 선택창, 또는 서양 판타지를 배경으로 했는데 지극히 한국인 같은 주인공.
개인적으로 느낀 특징은 둘 다 '게임' 느낌이 난다는 점.
일본, 미국과는 다른 정체성과 특징을 보여줘야 경쟁력을 가지고, 한국 콘텐츠에 대해 사람들이 새로운 기대를 품을 수 있게끔 하려는 걸까
November 14, 2025 at 12:06 AM
나는 보통 2차창작은 팬 마음대로 그리면 되는 거지~라고 넘기는 스타일인데 내 마음 속 빈유캐가 거유로 그려지면 참을 인을 외치게 됨
November 12, 2025 at 12:32 AM
반쪽이의 걷는 모습을 어떻게 묘사해야 될지 아리까리 했었는데 이를 보완해 줄 알맞은 영상을 찾아서 속이 뻥☺
역시 자료는 영어로 찾아야 되는구나.
youtu.be/sSwGHAv2skg?...
Walking in a Peg Leg
YouTube video by Monoped Adventures
youtu.be
November 12, 2025 at 12:06 AM
만화가가 되고 싶은 만화가의 작업 환경 공개
November 9, 2025 at 3:50 AM
(왼)bl을 잘못 이해함
(오)bl을 제대로 이해함
November 7, 2025 at 11:58 AM
갑자기 그게 생각난다
원하던 만화학과 떨어졌을 땐 기분만 좀 안 좋은 정도였는데, 사학과 지원한 곳이 다 떨어졌을 땐 너무 충격적이고 슬퍼서 펑펑 울었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론 예비번호로 붙긴 했지만 그거 알기 전까진 지원한 곳이 1차에서 다 떨어졌던 지라 그건 그냥 그거대로 존심이 상하고 부모님을 실망시켰다고 생각해서 펑펑 움.
November 4, 2025 at 1:16 PM
작가들 조차 본인 작품으로 원작파괴하고 캐붕 종종 하는데 2차판에서 좀 그런다고들 무슨 문제가 있나 싶다
오히려 2차니까 더 너그러워야 되지 않나
November 3, 2025 at 2:08 PM
알바도 하고 싶고
원고도 하고 싶고
덕질도 하고 싶은데 3개를 동시에 다 할 수 없어서 덕질만 계속 미루는 중ㅜㅜ
November 3, 2025 at 1:34 PM
어릴 때 본 근육맨이나 원피스의 영향 때문인지 빌런들의 웃음소리나 비명소리를 개성있게 만들고 싶더라
November 3, 2025 at 1:28 PM
알바,원고 병행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November 3, 2025 at 11:36 AM
오늘 <퍼시픽 림>을 다시 봤는데 거대로봇물 뽕이 다시 차올랐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외계인들끼리 서로 싸우는 <철인 캉타우> 다시 리메이크 해주십사...(요즘 같이 환경파괴가 심한 시대에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만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November 2, 2025 at 9:41 AM
만화로 돈 벌기 힘드네..
October 31, 2025 at 11:30 PM
돈 걱정 없이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먹고 싶다
October 31, 2025 at 10:42 AM
벡터 레이어 쓰기 싫은데 웹툰을 그리려면 벡터 레이어를 써야함...
October 28, 2025 at 11:22 AM
Reposted by 하얀개미핥기(White Anteater)
내자캐가우주메이저가돼서
사람들이 다 내자캐그려줬으면좋겠음
November 22, 2024 at 11:51 AM
여자도 그리고 싶고 남자도 그리고 싶고
gl도 그리고 싶고 bl도 그리고 싶고
가슴도 그리고 싶고 엉덩이도 그리고 싶고
October 25, 2025 at 12:38 PM
구글에 반쪽이라고 치면 어린이 동화 다운 순수한 그림들이 쫙 깔리는데, 중간중간 피 튀기는 흑백만화가 나오더라구요.
생태계 교란종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좀 묘합니다.
October 23, 2025 at 3:49 AM
<반쪽이>를 처음 읽은 게 유치원생이었을 때.
다양한 출판사에서 내놓은 <반쪽이>가 있었지만 나는 '옛이야기 그림책 까치호랑이'의 <반쪽이>를 제일 좋아했었다.
지금 봐도 삽화가 너무 따스하고 예쁘다.
October 23, 2025 at 3:41 AM
트위터에 못생긴 남자와 예쁜 여자 조합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그거 보면서 든 생각은 사람들은 자신이 해당 영화 또는 만화에 돈을 쓴 만큼, 혹은 관심이 가거나 일정 부분 취향저격이라는 생각이 들 때 해당 작품으로부터 본인이 바라는 무언가를 충족시키고 싶어하는 맘이 커지는 것 같음. 대표적인게 잘 생긴 남캐와 예쁜 여캐인걸까....
무튼 상업성이 짙은 작품이라면 개인적인 가치관 등을 조금 내려놓고 타겟층의 기대를 충족시킨다는 거에 충실해야 뒷말이 안 나오는 것 같다;;
October 22, 2025 at 1:07 PM
오랜만에 시간이 남아서 미리 그려본 짬뽕 할로윈
October 22, 2025 at 10:43 AM
내가 여드름 약을 이제 먹나봐라
무슨 놈의 부작용 후유증이 3일 내내 지속되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만은, 내일도 어지러울 것 같음 젠장
October 20, 2025 at 9:22 AM
youtu.be/mfVyQsXcQ8o?...
대단하다-싶다가도 한국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인지도는 언제쯤 저만큼에 도달할 수 있을까 싶어짐
"이제 숨어서 덕질은 끝났죠" 메이저 문화로 향하는 일본 애니 / 오그랲 / SBS
YouTube video by SBS 뉴스
youtu.be
October 19, 2025 at 3:01 AM
마블이나 디시에서 만화 그리는 사람들은 어떤 포폴을 제출했던 걸까-라는 궁금증 이전에 영어 공부나 더 해야겠다
October 16, 2025 at 12: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