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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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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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자동차전용도로에 이륜차 진입이 허용되지 않으면 최초의 자동차전용도로 중에서 현재의 자동차전용도로 형태를 명확하게 띄고 있는 자유로의 성동IC 앞을 인간 띠로 막고 "저 평등의 땅에"를 제창하는 평화시위 계획합시다. likms.assembly.go.kr/bill/bi/bill...
의안정보 시스템
국회의 의정활동 정보를 제공합니다.
likms.assembly.go.kr
'ㅅ' × 3
November 18, 2025 at 5:09 AM
전륜이 두바퀴라면 한쪽의 더 꺾임을 다른 한 바퀴로 잡아주면 상쇄되지만 전륜이 한바퀴라면 조향이 더 꺾일 경우에 대비한 자세의 변경을 요구합니다. 만약 무게중심이 크도록 캐스터각을 올려버린다면 그냥 넘어져버리는 것이고 그렇다고 그 상황에서 방향을 꺾는다고 핸들을 틀면 캠버각이 커질 뿐, 조향은 되지 않습니다.

전동킥보드의 위험성을 구조성으로 보자면 그렇습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가지는 자세에 의한 커브돌기로 극복하는 그 자체가 불가능해요.
November 18, 2025 at 5:05 AM
November 18, 2025 at 4:19 AM
전동킥보드가 왜 위험한 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캐스터와 캠버 개념의 설명을 쉽게 곁들인 기함급 전동킥보드 윌리 시범을 교통안전공단이랑 협력해서 한 번 해주면 다들 경악하지 않을까.

쉽게 얘기하자면 바퀴가 길에 닿는 정도가 적고 핸들을 받히는 기둥이 높게 서있을 수록 조향이 잘 안 됩니다.
November 18, 2025 at 1:44 AM
엔진은 그놈의 효율이나 작동온도 때문에 125cc가 넘어가면 그냥 자연공랭으로는 문제가 생기는 모양입니다. 공랭이면 이 감성이 안 난다 말고는 죄다 강제공랭 아니면 수랭으로 가는데 그렇다고 가격이 크게 요동치는 것 같지도 않고요?
November 18, 2025 at 1:35 AM
149.5cc 수랭 단기통 엔진
다루기 쉬운 언더본 차체
싱글 채널 ABS
6단 원심클러치 변속기

이 모든 것을 갖추고도 8,288링깃! modenas.my/product/z15g...
November 17, 2025 at 1:47 PM
오늘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동차 룸미러가 평거울인 것을 몸소 알았어요. 이륜차 백미러가 평거울인 것을 알았을 때와는 또 다른 충격이 왔네요 오오.
November 17, 2025 at 12:54 PM
살아갈 의욕이 나야 공부를 손에 잡는데 이게 떠민다고 되나. 결국에는 공시 몇 수냐고 자조나 할 텐데.
November 17, 2025 at 5:22 AM
외눈박이 나라에서는 두눈박이가 병신이랬지. 결국 9급 공무원 준비하면 지금 쓰고 있는 소설이나 더 자세히 쓸 수 있으려나. 행정이 일종의 작은 국가운영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그것보다 더 아수라장이다. 상당히 물이 더럽다. 중앙정부에서 까라는 대로 하면 되는데, 솔직히 억지논리가 많아.
November 17, 2025 at 5:20 AM
그냥 사람은 너무 똑똑한 동물이라 별로 특출난 것도 없는 멍청이들에게 납득시키기는 커녕 이해도 못할 규칙을 모두에게 공평하도록 다 지키게 만든 통에 부조리와 찐빠가 나게 된, 당최 어떻게 짰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작동하기는 하는 스파게티 코드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November 17, 2025 at 5:15 AM
왜 행정법총론에서 애저녁에 위헌 맞고 효력 없어진 긴급조치에서 행정법적 정당성을 찾는 건지 납득을 못해서 공부를 할 수가 없습니다. 판례나 이런 것은 법이 바뀌어도 도덕이 안 바뀌면 유효한데 긴급조치가 행정법적으로 유효하려면 그게 뭡니까?

요건만 보자고 해도 이미 전제부터 틀린 것을 외워야 한다니
November 17, 2025 at 4:47 AM
2027년 7월 2일에 무슨 일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도로교통에 어느 부조리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은 부름이 옵니다.

2025년 12월 12일하고 2026년 3월 4일도 무슨 이유일까, 날짜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November 16, 2025 at 2:14 AM
합성연료에 대한 의견은 둘로 갈립니다: 친환경적인 내연기관을 위한 대안 vs 전기낭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November 15, 2025 at 2:44 AM
35년 전, 지금의 스타필드 하남 바로 건너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youtu.be/LA4KB1crmnw?...
youtu.be
November 14, 2025 at 7:39 AM
자전거전용도로인데도 보행자 처들어 오고 그래서 표지판을 양쪽에다 달면 안 되겠냐 국민신문고 통해서 올렸더니 이렇게 표지판 있는데여 하고 사진만 사람 없을 때 찍어서 띡 달아놓고 양쪽 표지판은 효용성이 없대나?

야, 거기 세 시간만 잠복하고 있어봐라. 얼마나 많이 처들어오는지 알기나 해?
November 14, 2025 at 4:49 AM
방통대가 2학년 편입 학점을 전학교 30학점으로 두고 있다는 것을 보고 저는 학점 빼면 시체였을 전문학사가 그냥 학사가 될 기회인가 싶다고 하면서 귀차니즘의 수렁이 어떻게 안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November 14, 2025 at 4:34 AM
여러분, 제가 뭘 공부하면 어울릴까요?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계속 자택경비원만 할 수 없고 이제 부모 등골도 그만 빼먹어야 하겠죠. 그리고 30대 취직이면 존나 슬로우스타트 아닙니까? 그러니까 제가 뭘 공부하면 좋겠지요?
November 14, 2025 at 4:04 AM
아무래도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 같은 신은 폭신!
November 14, 2025 at 12:33 AM
어째 능력기준의 함양이 아니라 능력의 증명으로 자격증을 써야 하는 건가. 그럴거면 자격증이 아니라 기본능력검정확인 내지는 증명증이라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
November 14, 2025 at 12:11 AM
어차피 트위터나 뭐나 내 SNS는 연락용 소수정예니까요. 잠그나 마나 시비를 열지 마라 날 찾을 이 뉘 있으리 수준인데 어휴.
November 13, 2025 at 11:38 AM
해도 안 되는 놈은 무시가 답이다. 그런데 내가 자전거라도 타고 있고 놈은 걷고 있는데 놈이 걷는 길이 자전거도로라면? 그것도 보행로가 따로 있는 길이면 내가 비키라고 할 수 있는데, 어라?
November 13, 2025 at 11:35 AM
여러분, 헬멧을 벗는 순간 차에서 내린 것으로 취급이래요! 보험할증을 원하시면 헬멧 벗고 다니시면 되겠습니다! 자전거 PM 오토바이 전부 해당됩니다!
November 13, 2025 at 5:14 AM
지 옥 대 강 림
November 12, 2025 at 11:22 PM
Reposted by Twice Spring
자기계발서 열심히 읽어봤자 도달하는 결론은 세상은 약육강식 경쟁사회니까 개인이 스스로 알아서 살아남아야한다임
정말 비인간적인 내용을 퍼뜨리는 책이다
November 12, 2025 at 9:50 AM
그마저도 조건이 많이 붙어서 트럭이나 승합차가 한 대라도 옆에 있을 때 시도하면 과태료를 물리거나 레인 필터링을 할 때에는 20% 감속을 강제하거나 하는 식으로 제한을 두기도 합니다.

레인 필터링을 명시적으로 불법이라고 하는 나라는 손에 꼽습니다. 한국과 독일 정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레인 필터링에 대한 처벌규정을 별도로 두지 않습니다.
안 그래보이지만 사실은 안전해서 불법으로 규정하는 것이 손해인 행위: 레인 필터링

어느 탈 것이건 사각지대가 차체의 크기만큼 존재하고 자동차 보닛쪽 사각지대에 끼어서 달리기보다 차라리 옆 창문으로 고개만 돌리면 서로 보일 수 있도록 달리는 것이 안전하며 교통정체 요인도 줄인다는 요지.
November 12, 2025 at 1: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