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
tomatozilong.bsky.social
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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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truggle is ours too
나는
파리의

시운전
December 7, 2025 at 2:20 PM
내(my)일해야되는데왜자꾸전화해서일주냐고
December 4, 2025 at 8:04 AM
임** 선생
내가 엉덩이 떼고 진료실을 나가기도 전에 키보드 위에서 왕벌의 비행을 연주하다
December 4, 2025 at 7:21 AM
난 자살하고 싶지 않아!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는데 그 다에 내가 포함되어있는 거야
December 4, 2025 at 7:20 AM
아자아자~
December 4, 2025 at 6:56 AM
약빨이 한 12시쯤 떨어짐
강제로 뭐라도 끌어올리려고 몰래 스쿼트 50개씩 하고 돌아옴 전화 다 쳐냈고 이제 매일 업무하면 된다
December 4, 2025 at 6:48 AM
오늘이 금요일이면 좋겠다
어림도 없네
December 1, 2025 at 3:35 PM
어라 책 다 읽으니까 이 시간됐다
December 1, 2025 at 3:32 PM
지금부터 딱 30분 책 읽다가 잔다
December 1, 2025 at 12:59 PM
26년에는 공연을 많이 보러 다니고 공부를 하고 싶다. 지금은 공연 가는 법도 공부하는 법도 다 까먹어서 그냥 뭔갈 시작하고 싶음
November 30, 2025 at 3:14 PM
근데 또 안 사는 것이
지구를 위한 것이긴 해
November 29, 2025 at 3:03 AM
매일 퇴근하고 가서 딱히 필요를 못 느껴서 안 산 건데 주말에는 좀 필요한 것 같애
November 29, 2025 at 2:50 AM
집회 전용 가방으로
사코슈 같은 게 있으면 좋겠네
November 29, 2025 at 2:50 AM
🔘 청소
🔘 세탁기 돌리기
🔘 아침 겸 점심 식사
⚪️ 설거지
⚪️ 씻기
⚪️ 빨래 널기
⚪️ 가방 챙기기
November 29, 2025 at 2:49 AM
너무 졸리다
회사 카페 영업 종료하고 집 가야겠다
글씨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모두 종료
얼른 가서 청소나 해여겠더
November 28, 2025 at 8:54 AM
카페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 거니 넌~
November 28, 2025 at 6:06 AM
할 일 거의 끝나가는데 한 30분만 더 바짝 일하고 회사를 카페로 만들겠습니다
November 28, 2025 at 6:06 AM
훌라훌라 훌라 훌라훌라 훌라
훌라 춤을 춘다 탬버린
November 24, 2025 at 3:29 PM
이 모든 것이 철폐. 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걸 아는데 가끔 이 모든 게 너무 공허해서 그래요
November 22, 2025 at 2:37 PM
비정규직 철폐 운동이 이루어낸 것들에 대해서 생각함과 동시에 비정규직 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도 그러니까 이 정리 안 되는 생각들에 대해서 생각을 조금이라도 좀 풀어보려고 하는데 그래서 정규직의 끝이 정년인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 적용 되는 이야기인지, 비정규직을 잠시 머물다 가는 직장으로 생각하다가 정규직으로 고용되더라도 정년이 되면(혹은 그러기도 전에 다시 취업 시장으로 밀려나더라도) 다시 비정규직이 되어야 하는(어쩌면 될 수도 없는) 이 세상에서 외치는 비정규직 철폐에 대해서
November 22, 2025 at 2:33 PM
그런데 저는 정말 생각해요
비정규직의 끝이 정규직인지에 대해
정말 비정규직 권리 쟁취의 끝이 비정규직 소멸이고 정규직이 되는 것인지 사람은 본인 혼자인 공장에서 기계와 발 맞춰 걸으며 종이를 치며 끝나는 영화처럼, 죽어서 정규직이 된 이들을 생각하며, 비정규직을 찍어누르는 정규직을 보며, 끊임없이 이들을 분열시키는 사용자들을 보며
November 22, 2025 at 2:29 PM
읽는 책이 너무 감성적이고 축축하다 싶으면 이론서를 좀 읽어줌 그러다 이론서가 무슨 말 하는 지 모르겠다 싶어지면 다시 돌아감 이게 내 세상의 균형을 맞추는 법이야
November 22, 2025 at 2:26 PM
오만한 거 아닌가 하다가 갑자기 핸들 꺾고 드리프트 하셔서 놀라워하는 것 말곤 할 수 있는 게 X
November 22, 2025 at 3:12 AM
긴다이치 시리즈 읽어봤던가 아니던가
가물가물해서 그 유명한 팔묘촌 일단 시작함
November 17, 2025 at 1:09 PM
팔묘촌, 요코미조 세이지(2006) 시작
November 17, 2025 at 1: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