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씩 채워지는 생일같은 느낌보단
그 날 자체가 기념적이고 이후로 몇회차씩 우리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기분이 들었다. 케익도, 특별한 식사도 하지 않고 흐리고 추운 날씨에 둘이 집에 콩 박혀 언제나와 같은 하루를 보냈고 수시로 서로 5주년 축하해, 지금까지 수고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라고 몇번씩 말하는 날이었다☺️
한해씩 채워지는 생일같은 느낌보단
그 날 자체가 기념적이고 이후로 몇회차씩 우리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기분이 들었다. 케익도, 특별한 식사도 하지 않고 흐리고 추운 날씨에 둘이 집에 콩 박혀 언제나와 같은 하루를 보냈고 수시로 서로 5주년 축하해, 지금까지 수고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라고 몇번씩 말하는 날이었다☺️
물이 반이나 있네 라고 하는 사람은 물이 반이나 있기때문에 그상태에 안주하고.
물이 반밖에 없는 사람은 모자란것을 채우기 위해 행동한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고 그사람에게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것은 아니다라고 하는데 처음보는 관점이었다.
물이 반이나 있네 라고 하는 사람은 물이 반이나 있기때문에 그상태에 안주하고.
물이 반밖에 없는 사람은 모자란것을 채우기 위해 행동한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고 그사람에게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것은 아니다라고 하는데 처음보는 관점이었다.
내시경 세장제 약… 알약으로 받지 그랬니….
쥬글것만가타……….
내시경 세장제 약… 알약으로 받지 그랬니….
쥬글것만가타……….
이걸 자르면서 새 고무장갑을 샀는데 민트색이다. 나 민트색은 처음이야...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이걸 자르면서 새 고무장갑을 샀는데 민트색이다. 나 민트색은 처음이야...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안그래도 예민하고 온갖 악상상 잘 하는데… 아이고.
조직검사도 아직이고, 이게 진짜 암인지 뭔지 모르는데도 엄마 머릿속엔 이미 본인은 병원에 방치당해서 손쓸수없이 나빠져 죽을날 받아둔 사람임..
아빠는 오늘 새벽에 119타고 엄마랑 다른 3차병원 응급실 갔단다. 그럼에도 “전재산 태워서라도 고쳐줄게”라는 말을 안해서, 없는 빽이라도 만들어다 당장 수술/항암 해주지 못해서 아빠는 엄마를 덜 아끼는 사람이 됐음..
오죽 갑갑하면 그럴까.
내가 이런데 엄마는 시간이 얼마나 느리게 갈까,,
안그래도 예민하고 온갖 악상상 잘 하는데… 아이고.
조직검사도 아직이고, 이게 진짜 암인지 뭔지 모르는데도 엄마 머릿속엔 이미 본인은 병원에 방치당해서 손쓸수없이 나빠져 죽을날 받아둔 사람임..
아빠는 오늘 새벽에 119타고 엄마랑 다른 3차병원 응급실 갔단다. 그럼에도 “전재산 태워서라도 고쳐줄게”라는 말을 안해서, 없는 빽이라도 만들어다 당장 수술/항암 해주지 못해서 아빠는 엄마를 덜 아끼는 사람이 됐음..
오죽 갑갑하면 그럴까.
내가 이런데 엄마는 시간이 얼마나 느리게 갈까,,
냉동실과 짝꿍이 허가하는만큼 건어물 사둬야지 ㅜㅠㅠㅠ 미친 ㅠㅠㅠㅠㅠ
반건조오징어 어다리 아귀포.. 서치서치
냉동실과 짝꿍이 허가하는만큼 건어물 사둬야지 ㅜㅠㅠㅠ 미친 ㅠㅠㅠㅠㅠ
반건조오징어 어다리 아귀포.. 서치서치
남양유업 ‘드빈치 불닭치즈 슬라이스’
남양유업이 치즈에 매운맛을 더한 ‘드빈치 불닭치즈 슬라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끈하게 매운’ 콘셉트를 적용, 김밥과 라면, 햄버거, 김치볶음밥 등에 매콤함을 더할 수 있다.
당근에 클라리넷 검색해봄
중고가 최소 10만원대 드물게 보임
30만원대가 평균인듯
여기에 개인수강료(학원 밸루 없음).. 음
그래도 하고싶은게 있을때 하고싶은데
음…… 으음……….
당근에 클라리넷 검색해봄
중고가 최소 10만원대 드물게 보임
30만원대가 평균인듯
여기에 개인수강료(학원 밸루 없음).. 음
그래도 하고싶은게 있을때 하고싶은데
음…… 으음……….
나만 이렇게 자기객관화도 한 템포 늦고 계획도 목표도 치열하지 않고 자아성찰 이런거 무딘거 아니지 그치 ㅇㅅaㅇ
나만 이렇게 자기객관화도 한 템포 늦고 계획도 목표도 치열하지 않고 자아성찰 이런거 무딘거 아니지 그치 ㅇㅅaㅇ
대부분.. 연락오면 그날 바로 착수해달라는 경우가 많다. 지금 하고있는 건 단가는 좋고 어렵진 않은데 잔잔하게 손 가는게 많고 분량이 꽤 있어서 진도가 안나감.
일 없으면 약간 이래도 되나 싶고
일 들어오면 놀고싶당,,
대부분.. 연락오면 그날 바로 착수해달라는 경우가 많다. 지금 하고있는 건 단가는 좋고 어렵진 않은데 잔잔하게 손 가는게 많고 분량이 꽤 있어서 진도가 안나감.
일 없으면 약간 이래도 되나 싶고
일 들어오면 놀고싶당,,
트위터가 완전히 망해야 완전한 이주가 이루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