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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tmmake.bsky.social
@thtmmake.bsky.social
동갑내기 짝꿍과 5년차 맞은 반올림 40대 퀴어여성👩🏻‍❤️‍👩🏻
어제는 짝꿍과 5주년이었다☺️
한해씩 채워지는 생일같은 느낌보단
그 날 자체가 기념적이고 이후로 몇회차씩 우리의 첫 만남을 기념하는 기분이 들었다. 케익도, 특별한 식사도 하지 않고 흐리고 추운 날씨에 둘이 집에 콩 박혀 언제나와 같은 하루를 보냈고 수시로 서로 5주년 축하해, 지금까지 수고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라고 몇번씩 말하는 날이었다☺️
November 2, 2024 at 8:48 AM
블스 넘나 오랜만,, 발을 찍어봄
November 2, 2024 at 8:45 AM
Reposted by 쟁
얼마전 책읽다가 띠용한 부분.

물이 반이나 있네 라고 하는 사람은 물이 반이나 있기때문에 그상태에 안주하고.
물이 반밖에 없는 사람은 모자란것을 채우기 위해 행동한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고 그사람에게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것은 아니다라고 하는데 처음보는 관점이었다.
November 13, 2023 at 7:48 AM
과거의 나야
내시경 세장제 약… 알약으로 받지 그랬니….
쥬글것만가타……….
November 29, 2023 at 9:48 PM
Reposted by 쟁
요즘 블스 쓰는 마인드
September 21, 2023 at 3:50 PM
Reposted by 쟁
90’s anime aesthetics
September 22, 2023 at 4:45 AM
Reposted by 쟁
유튜브에서 다쓴 고무장갑을 이렇게 자르면 훌륭한 고무밴드가 된다기에 잘라보는 중...

이걸 자르면서 새 고무장갑을 샀는데 민트색이다. 나 민트색은 처음이야...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September 23, 2023 at 8:30 AM
Reposted by 쟁
남이 굉장히 밉고 고깝게 보일 때는 상대에게 그럴 만한 마땅한 이유가 있어서인지 그저 내 마음 속에 그런 감정이 쌓여 있어서인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둘을 구별하기가 너무나도 힘들다. 관성으로 증오를 달리는 일만큼은 피하고 싶다. 그나마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건 증거기반의 사고라고 생각한다. 내가 증오할 만한 그 이유의 증거를 찾을 수 있는가? 내가 기억하는 고약한 발언의 출처를 특정할 수 있는가? 내가 알고 있는 더러운 행적들은 모두 지금 재검증해도 사실인가? 여기서 손을 놓으면 추한 증오의 시작이리라.
September 20, 2023 at 1:24 AM
요즘 엄마가 암 소견 나와서 정신이 없음..
안그래도 예민하고 온갖 악상상 잘 하는데… 아이고.

조직검사도 아직이고, 이게 진짜 암인지 뭔지 모르는데도 엄마 머릿속엔 이미 본인은 병원에 방치당해서 손쓸수없이 나빠져 죽을날 받아둔 사람임..

아빠는 오늘 새벽에 119타고 엄마랑 다른 3차병원 응급실 갔단다. 그럼에도 “전재산 태워서라도 고쳐줄게”라는 말을 안해서, 없는 빽이라도 만들어다 당장 수술/항암 해주지 못해서 아빠는 엄마를 덜 아끼는 사람이 됐음..

오죽 갑갑하면 그럴까.
내가 이런데 엄마는 시간이 얼마나 느리게 갈까,,
September 20, 2023 at 1:30 AM
ㅅㅂ 오염수 방류……
냉동실과 짝꿍이 허가하는만큼 건어물 사둬야지 ㅜㅠㅠㅠ 미친 ㅠㅠㅠㅠㅠ
반건조오징어 어다리 아귀포.. 서치서치
August 24, 2023 at 1:13 PM
Reposted by 쟁
그 회사 주의보
[2023년 8월 17일 신상품]
남양유업 ‘드빈치 불닭치즈 슬라이스’ 

남양유업이 치즈에 매운맛을 더한 ‘드빈치 불닭치즈 슬라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끈하게 매운’ 콘셉트를 적용, 김밥과 라면, 햄버거, 김치볶음밥 등에 매콤함을 더할 수 있다.
August 17, 2023 at 8:14 AM
클라리넷은 리드 가격 내고 체험? 같은거 원데이클래스같은거 없나
August 17, 2023 at 6:16 PM
클라리넷 불고 연주하고시픔
당근에 클라리넷 검색해봄
중고가 최소 10만원대 드물게 보임
30만원대가 평균인듯
여기에 개인수강료(학원 밸루 없음).. 음

그래도 하고싶은게 있을때 하고싶은데
음…… 으음……….
August 17, 2023 at 6:15 PM
다른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10대 20대에 다 빠릿빠릿 깨닫고 계획 세우고 척척 이루면서 사는걸까? 아닌거 같지..?
나만 이렇게 자기객관화도 한 템포 늦고 계획도 목표도 치열하지 않고 자아성찰 이런거 무딘거 아니지 그치 ㅇㅅaㅇ
August 16, 2023 at 7:23 AM
외주가 적당히 텀을 두고 들어오질 않고
대부분.. 연락오면 그날 바로 착수해달라는 경우가 많다. 지금 하고있는 건 단가는 좋고 어렵진 않은데 잔잔하게 손 가는게 많고 분량이 꽤 있어서 진도가 안나감.

일 없으면 약간 이래도 되나 싶고
일 들어오면 놀고싶당,,
August 15, 2023 at 6:36 PM
그냥 실없이 주절거리고싶은 사는얘기 문득 든 어떤 생각 그런거 쓰러 들어올거같은 블스
August 15, 2023 at 6:34 PM
낮밤 바뀌고 기침땜에 자다깨는 즁..
August 3, 2023 at 3:45 AM
Reposted by 쟁
신도시 이사 왔는데 놀 때는 구도심 상권에서 친구 만나는....
내 블친님들 웃김. 숙제하듯 수제 포스팅을 한두 개쯤 만든 후, 전부 노는 건 트위터 가서 놀고 있음(...)
트위터가 완전히 망해야 완전한 이주가 이루어질 듯.
July 10, 2023 at 1:42 AM
와우 썰렁….
August 2, 2023 at 4: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