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banner
summerin199x.bsky.social
still
@summerin199x.bsky.social
SD 탱댐 流三│생존기록
X: https://x.com/summer_in_199X
Postype: https://www.postype.com/@stillllllll
목이 부어서 침도 안삼켜지고 목소리가 아예 안나와서 병원에 갔는데, 지금으로서는 감긴지 독감인지 확실치가 않다고 내일 지금보다 더 열이 오르면 독감이니 다시 내원하라고함... 아, 진짜 힘들다
November 13, 2025 at 8:54 AM
아무래도 감기 옮은듯; 목이 아픈게 예사롭지 않네 독감주사도 맞았는데 소용이 없잖아...
November 12, 2025 at 3:05 PM
요즘의 주전부리 🍙💖
November 10, 2025 at 11:03 AM
동네 홈플이 철수 예정이라 사방에 고별전 팜플렛이 잔뜩 붙어 있음 제일 편하게 오가던 곳인데 망하다니 흙흙 ㅜㅜ
November 8, 2025 at 7:37 AM
예전 연습장에서 광기의 흔적(?)을 발견 한참 만다라 그리기에 빠져있었을 때 그렸던 것들 지금은 눈이 맛이 가서 이렇게는 못할듯
November 7, 2025 at 12:30 PM
흰색으로 도색할 물건이 있어서 수년 전에 사두고 방치해둔 다이소 아크릴 물감을 꺼냈는데 내용물이 내부에서 썩고 변색이 돼있는 거임; 오래돼서 굳는 건 봤어도 물감이 썩는 건 첨봄; 일단 필요해서 급한대로 변색된 부분 덜어서 버리고 대충 쓰긴 했는데 냄새도 너무 역함... ㅠㅠ 그냥 새거 사서 쓸걸 😰
November 7, 2025 at 10:45 AM
갑자기 분홍 소시지 먹고 싶어... 내일 하나 사서 볶음밥 해먹어야징
November 6, 2025 at 2:28 PM
그저께 밤부터 너무 너무 졸린데 등 쪽이 뜨거운 느낌에 온몸이 뻣뻣한 채로 각성 상태가 돼서 제대로 잠을 못자고 설쳤어서, 어제는 전기 뜸질기를 등에 대고 지져대니 근육의 피로가 풀리면서 겨우 제대로 잠 기온이 내려가니 몸의 근육이 수축하고 근육통이 오면서 수면에도 문제가 생겼던 것 같아 그 통증을 더운 걸로 착각했던 것도 같고; 더 추워지기 전에 침대에 깔 온열매트 하나 장만해야겠다 몸이 정말 훅훅 가네 ㅜㅜ
November 6, 2025 at 2:22 AM
거대해져서 화분이 감당 못하는 테이블 야자랑 몬스테라들을 포기 나누기 했는데 옮겨 심은 테이블 야자 작은 놈이 누렇게 뜨고 너무 힘들어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 일단 영양제 투여하고 볕 잘 드는 거실 쪽에 두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데 잘 견뎌줬음 좋겠어😢
November 6, 2025 at 1:55 AM
올해는 꼭 도쿄에 가려고 했는데 결국 못가고 마무리되네😧 그런데 지금은 딱히 어디에도 여행가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모아둔 돈 다른 곳에 쓸 생각도 들지 않고... 가고 싶은 곳 생길때까지 모아뒀다가 그때 다녀와야지
November 5, 2025 at 2:01 AM
어제 사촌 오빠랑 통화를 하다가 몸상태 얘기를 하면서 '이제 늙어서 어디가 안좋고 여기가 나빠지고~' 블라 블라 떠들었는데 오빠가 네가 내 앞에서 늙었다는 소리를 하니까 너무 웃기다는 소리를 하더라고 ㅎㅎ; 그 양반이랑 10살 정도 차이 나고 나를 갓난 아기 때부터 본지라 이런 얘기가 좀 생경하고 웃겼나봄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 사람은 처음 봤을 때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이후의 변화에 좀 둔감해지는게 있나 싶기도 하다 노땅 자아에 익숙해져있다가 간만에 어린 인간 취급 받아서 좀 낯설고 신선했음ㅎㅎ
November 3, 2025 at 9:19 PM
다음 달 초까지는 완성할 수 있겠지😅
November 3, 2025 at 7:20 AM
[태웅대만│만화] 결혼피로연 Wedding Reception
posty.pe/n0ye0x

[웹발행] 25년 9월 27일 태웅대만 배포전 신간 <결혼피로연 Wedding Reception>을 가격 조정하여 웹발행 했습니다 전반 51P까지는 공개해두었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 ❤️
November 1, 2025 at 5:19 AM
한 달여간 밀가루 음식 끊은 뒤 몸의 변화:
장점: 장이 많이 편해짐 과민성 증세 많이 줄어듬, 뱃살도 조금 빠짐
단점: 삶의 낙이 반토막 남
October 31, 2025 at 8:38 PM
내년 1월부터는 슬슬 다시 바빠질 것 같아서... 남은 2개월 동안은 그 동안 못했던 것들 찾아서 즐기고, 정리하고, 쉬고 재정비하면서 보내줘야겠다
October 30, 2025 at 11:23 PM
어제 자다가 목을 삐끗 했는지 뒷목이랑 어깨가 뻐근하고 아프다 ㅜ.ㅜ
October 30, 2025 at 3:13 AM
히구치 유미코님 저수 좋아하는데 이 책은 아직 라이센스판이 안나와서 일서로 구입했다 보기만해도 포곤포곤해지는 도안과 세련된 색감💖 하나씩 완성해봐야지😊
October 30, 2025 at 2:10 AM
트위터 너무 무작위로 정지 먹이는 분위기라 뭘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음; 인용이 계속 안보이면 정지 계정 징후라고 해서 들어갈때마다 인용 한번씩 눌러보고 있음...
October 27, 2025 at 11:52 PM
날씨 좀 쌀쌀해졌다가 그새 비염 증세가 오네 저녁마다 식염수로 코세척하지 않으면 코가 막혀서 잠을 잘 수가 없는 계절이 도래했다 😔
October 27, 2025 at 1:28 PM
카멜색 스웨이드 가방 넘 예쁜데 어쩐지 금방 유행 지날 재질 같아서 오래 쓸 물품용으로 사기는 뭐함
October 27, 2025 at 1:26 PM
어제 하루 종일 너무 피곤하고 오한이 와서 저녁에 침대에 잠깐 누워있는다는게 그대로 기절잠행... 일어나보니 식은땀으로 흠뻑 젖어 있더라고 요즘 충분히 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몸은 왜 항상 사흘 철야한 것처럼 피곤하지😢
October 23, 2025 at 9:01 PM
요즘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시간은 커피 마실 때인듯... 이래서 내가 다른건 다 끊어도 커피를 못 끊어
October 22, 2025 at 7:21 AM
마녀스프 제작 맛은 그냥 건강한 맛 ㅋㅋㅋ 채소는 그냥 시중에 파는 마녀스프용 냉동믹스를 썼는데 간편하고 좋음 양파는 포함이 안됐는데 양파를 별로 안좋아해서 따로 넣지는 않았다 정확히 5끼 나옴
October 21, 2025 at 1:15 PM
새 다이어리 나올 시즌이라 구매욕 뿜뿜하는데 정작 2년 째 아이패드로 대충 해결하고 있어서, 사두고는 안쓰는 만년 다이어리만 몇 권인지 모르겠음 예전엔 그림 안그려지면 필사하거나 일기 쓰면서 스트레스 풀었는데 이것도 체력이 딸려서인지 귀찮아서 잘 안하게됨 다꾸까지는 못해도 간단한 스케줄러라도 다시 시도해봐야겠음... 요즘은 다시 손맛이 그리워
October 20, 2025 at 10: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