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사막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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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사막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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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 7.3 / 백업 / 알림X 탐라 잘 못 봄
아졸려
컥...
December 29, 2025 at 5:03 PM
나는 뭘 재업하기엔
그림 개수가 엄두가 안 나
December 29, 2025 at 4:47 PM
미룬 거 다 그렷으니 이제 겜을 하겟음
December 28, 2025 at 1:17 PM
삼단합체액션빔
December 28, 2025 at 11:11 AM
December 28, 2025 at 8:57 AM
즐점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제때 먹는 거 깜빡해서 오늘 안에 다 먹어야 하는 음식 지옥에 있습니다
December 28, 2025 at 3:49 AM
14 아닌 그림이 좀 끼어잇지만
쨋든 그렷으면 된 거임
December 27, 2025 at 3:23 PM
다들 썰을 열심히 푸시네,,,
뭘해도 성공하실듯...
December 26, 2025 at 4:02 PM
아이고
화력못따라가겠다
아이고미안합니다
December 26, 2025 at 3:58 PM
...
쓴웃음 좀 지으면서 빛전이랑 눈 맞추는 장면 망상완료
감사합니다
오늘은 좋은 꿈을 꿀 것 같아요
사실 안웃었다면 그것대로 납득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죽는데 웃는게 어려울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고...하지만 아쉬워하겠죠
웃어주면 좋을텐데...하고 죽으면 이제 빛전 영원히 웃음박제 가능
영웒한 후회가능
하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
빛전이 웃어주니까 안심한 듯이 말하는 게 열받아요 진짜
안 웃었으면 어쩌려고 그랬는데
...
진짜어땟ㄹ을까
좀 궁금해지네요
브레인스토밍을 제안합니다
December 26, 2025 at 3:53 PM
하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
빛전이 웃어주니까 안심한 듯이 말하는 게 열받아요 진짜
안 웃었으면 어쩌려고 그랬는데
...
진짜어땟ㄹ을까
좀 궁금해지네요
브레인스토밍을 제안합니다
아 그부분 진짜 개짱나요
여태까지는 뭐 맹우여 영웅 어쩌고 벗이여 이래놓고 갑자기 마지막에 거리감 훅 좁혀서 너라고 한다고
꺼질듯한 목소리로 웃어달라고 한다고........
여기서 나리 진짜 억지로 입꼬리 끌어올려서 엉망진창인데 그걸보고도 웃는게 좋다고 해주는 미친남자(+)
결국 네가 웃는 세상이 좋다는거겟지......
미쳤다...(+)
슬픈 표정은 영웅에게 어울리지 않아...는 걔가 창천 도입부에서 모래의집 파탄났을 때 눈의집 얘기 꺼낸 것처럼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한 형편없는 시도라고 생각하는 편인데ㅋㅋ 한편으로는 걔에게 있어서 빛전이 얼마나 영웅처럼 보였을까 싶기도 하고
그치만 가장 큰 이유는 빛전이 용시전쟁의 주역에 서버렸으며 그의 손에 승패가 달렸다는 걸 어렴풋이 깨달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제 생각에 걘 메타인지가 남들보다 좋을 것 같음
근데 영웅이라고 불렀으면서 마지막엔 '너'라고 지칭한 점이 짱납니다(p)
December 26, 2025 at 3:48 PM
그러고 보니까 예전에 올린 트윗 중에 가방끈 박사이신 분 인용이 있었는데

경외감에 휩싸인 얼간이라는 말이 너무 좋아서 헤더 바꿀까 고민했잖아요
December 26, 2025 at 3:44 PM
저도 빛의 전사가 '영웅'으로서의 서사를 만든 건 창천이라고 생각합디다(용시전쟁이라는 상징성)
그런데 빛전 개인이 스스로 영웅의 길을 걷고 있다는 걸 인지하는 계기는 교황청인 것 같어요 이젠 도망칠 구석도 없고 앞으로만 나아가야 한다고 못 박는 구간이라서 그런 건지
December 26, 2025 at 3:34 PM
메로님은 이름 달란트가 있으시네...
December 26, 2025 at 3:31 PM
덕톡이라는 거 너무 오랜만이라서 설렌다
December 26, 2025 at 3:29 PM
당당하게 사세요 여러분
저도 당당하게 이상성욕 전시하고 살잖습니까
December 26, 2025 at 3:28 PM
오우 뻘한데 올슈가 드림마다 제각각의 이유로 생존해 있는 거 보는 재미가 있네요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에 따라서 상황이 확확 바뀌어서 그런가
December 26, 2025 at 3:17 PM
와 집밥이다!!!!! 집에 있는 수저 다 들고가야지
December 26, 2025 at 3:15 PM
애는 왜케 주변이 줄초상인 겁니까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ㅠ
December 26, 2025 at 2:58 PM
극ㄴ데 로엘씨 비에라면 장수할 텐데
재해로 가족들 잃지 않았더라도 언젠간 수명 차이로 가족들 먼저 보냇을 거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그 나이에 이별을 배우지 않아도 괜찮았을 텐데
인생교육이 너무 빨랐어
December 26, 2025 at 2:56 PM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을 정도로 유해지는 게 웃긴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누구에게든 좋은 사람(호구 소리도 듣는)일 줄 알았는데 딱히 그렇게까지 좋은 사람은 아닐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겨준 게 좋네요...
근데진짜우리한텐 왜 그렇게까지??
December 26, 2025 at 2:46 PM
어린 시절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로엘과 슈팡
December 26, 2025 at 2:42 PM
은빛검날 씨를 두고 누구도 그의 성격이 좋다고 하진 않았지만 왠지 우리는 다 그의 성격이 좋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제3자의 입에선 "성질 참..." 소리가 나오는 사람이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December 26, 2025 at 2:33 PM
18년 전 포르탕 가 저택에서 일했던 어린 하녀로 올슈 드림을 하고 싶은 밤이군

정원의 정자에서 수련하는 거 몰래 훔쳐보고(들켰는데 내비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왠지 눈길이 가서 친해지고픈 마음에 주방에 남은 티푸드 뽀려다가 전해줬는데 지금 자길 동정하냐며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싶음
치비슈팡 지가 손 쳐내서 과자가 땅에 떨어진 건데 지가 더 놀래서 당황했다가 도망쳤으면 좋겠군
그럼 나는 떨어진 과자 주섬주섬 앞치마에 담으며 도망치는 그 애의 모습을 보는 거임
그게 유일하게 대화해 본 순간으로 7재해 이후론 소식이 끊겻으면.
December 26, 2025 at 1:38 PM
계정 분리 정말 못하고 sns 병행 사용은 더더욱이 못하는데 트위터... 공계는 진짜 떠야 하나 고민고민이 돼
December 26, 2025 at 12: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