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오타쿠 키티일기장에 올릴지 일상 키티일기장에 올릴지 고민하다가 늘 올리던 곳에 올리러 오다
어제 자 달력이 너무 예쁨
근데 방향제 겸 탈취제 위치 조정하다가 찍은 선반샷이 메인이어서 초점은 거기 안 잡혀 있긴 함(ㅋㅋ)
오타쿠 키티일기장에 올릴까 고민했던 이유: 화관에 주황색 조합이 덕캐 자관 생각남

진짜 웃겨요 어라 마스토돈에 올릴 사진이었을지도,(이러며)

오늘 자 달력이 예쁨

갑자기 사치하기
방어 아직 제철이라고

가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조금 곤란하다 보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자고 싶은 것도 아니고 게임 만화 소설 영화 하다못해 오롯이 시간 버리기라는 숏폼도 안 당기고(근데 숏폼은 원래도 잘 안 봤긴 함,,) 어떠한 무의미하거나 비생산적인 생각 하나 하기 싫어서 그저 멍하니 시간만 흘려 보내고 있노라면 해야 하는데 하지 않은 채 미뤄 둔 현생만이 은은하게 남아 나를 소소하게 기분 나쁘게 만듦

오늘 자 마음 좋은 일... 폰케 바꾸고 친구가 준 소크 키링 달기...(예쁘다...)

오늘 자 달력 그림이 무척 예쁘다

오늘 자 쓸데없는 고민:
한동안 외부 일정 거의 없어서 폰에 대빵 큰 인형 키링 달고 싶은데 뭘로 달까 고민하기

🦋🪼🪸🪼🦋
오로지 나비 모양 알림을 받고 싶단 이유로 블루스카이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