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걷는 사람
서울을 걷는 사람
@seoulhiker.bsky.social
한솥도시락에 폴바셋 아이스크림, 말차라떼에 파파존스까지 먹느라 바쁜 하루.
September 4, 2025 at 1:00 AM
망원시장의 익어가는 과일과 사람들.. 날이 이리 더워도 사람들은 밖에 나오는구나.
August 23, 2025 at 6:12 PM
치아손상을 각오하고 먹는 밭두렁🌽 겉의 소금기가 다 사라지기전에 씹어먹어야 맛
August 21, 2025 at 6:29 PM
스벅에서 남의 커피를 가지고 갈 뻔. 동생이 주문하고 내가 찾으러 갔는데 그냥 놓여진 걸 잡다가 그만... 아무튼 진상손님 안 되게 주의해야겠군.
August 13, 2025 at 4:19 PM
사실 일기를 쓰는 이유는... 병원에 가서 이번주엔 뭘했는지 말할 게 없기 때문이지!
August 10, 2025 at 8:04 PM
갤럭시노트 때는 펜이 그렇게 다른데를 찍더니 울트라는 문제없이 되는구나. 그래서 신나서 네모네모로직 설치함ㅋㅋ 근데 두 판마다 광고나오네. 하지만! 광고가 더 재밌어서 정신 못 차리고 지금까지 즐김...
August 10, 2025 at 8:02 PM
점심은 히츠마부시, 저녁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게 다 지원금 덕분입니다. 냠냠
August 5, 2025 at 2:52 PM
건강검진하는 병원에서 치아 검진을 받고 불필요한 치료를 받음. 그걸로 먹고 사는 병원인 건 알고 있었는데 스케일링이 너무 하고 싶은 상황이어서 그냥 시원하게 치료도 받겠다고 해버림. 치료비는 민생지원금으로 처리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사실 아깝다)
August 5, 2025 at 2:51 PM
오랜만에 덴세츠노 고향..(검색방지)을 봤는데 하나도 안무섭고 요괴가 불쌍했다ㅠㅠ 인간것들이 제일 못됐음
August 2, 2025 at 9:58 PM
청력이 저하된 느낌. 축구경기가 충전기로 들리고, 준호가 규호로 들리고. 실수가 잦은 하루였다. 때려맞추는 실력이라도 늘려야하나.
August 2, 2025 at 9:54 PM
매운 거 잘 못먹는데 짬짜면을 시켜먹은 내가 참 대단하다.
August 2, 2025 at 10:30 AM
책상 위의 수박, 참외, 옥수수를 보니 이게 바로 여름 그 잡채인가 싶다 🍉🌽
July 31, 2025 at 1:41 PM
병원쌤 키보드 내가 사려던 거네. 기종 알아맞추니까 알아봐줘서 고맙다하심ㅋ
July 30, 2025 at 10:54 PM
저염의 간장게장은 일반 염도의 간장게장을 이길 순 없군. 그래도 입술이 붓지는 않는 장점이...
July 30, 2025 at 10:48 PM
설빙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민생지원금을 쓸 수 있는 매장을 알려준다. 오랜만에 토핑 왕창 얹어서 먹음🍧
July 28, 2025 at 7:15 PM
오랜만에 또 이석증이 찾아와주셔서 아침부터 셀프치료하느라 잠에서 깸. 그러나 고쳐놓고 바로 다시 잠든 나 정말 대단해. 휴일만 되면 꼭 아프고 계속 자게된단 말이지..
July 28, 2025 at 7:13 PM
2시간 땡겨 출근했는데도 어찌저찌 시간이 갔네.
July 26, 2025 at 11:30 PM
강변북로 일산방향 3차선에 툭 튀어나온 아스팔트는 제가 부쉈습니다.. 따흐흑! 바퀴 안터져서 다행..
July 26, 2025 at 11:28 PM
동생 공철에 출근시키고 조금 자고 세브란스갔다가 이마트갔다가 홈플러스갔다가 이랬더니 그냥 자버림. 일어나서 숲방송 보고 샤워하니 벌써 약먹을 시간이네 (심야 3시 고정) 아무튼 휴일이 젤 바쁨
July 25, 2025 at 5:40 PM
트윗에서 효녀들이 자기 부모님 가게 올려놨던 곳 중에 한 군데를 오늘 방문했는데, 이 폭염에 계란판을 상온보관하고 있었다. 설마 그걸 쓰는 건 아니겠지? 우려되어 계란 들어간 요리는 피하긴 했는데 음... 굳이 DM으로 알려줄 필요는 없으려나? 친절하고 맛도 괜찮았는데 좀 충격이었음. 유정란이면 부화될 더위인데.
July 25, 2025 at 5:37 PM
너무 더워서 아무생각없이 샤워했는데 갤워치 방수되는 거라 살았다..
July 25, 2025 at 5:32 PM
회장님은 뭘해서 그렇게 많이 버실까? 애 기 살려준다고 오늘만 돈 백은 쓰신 것 같은데. 물론 남의 방 회장님은 억단위도 쓰지만.
July 24, 2025 at 9:16 PM
키보드사고 싶어서 매일 언제 풀리나 기다리고 있음. 애석하게도 큰 회사라 민생지원금 사용은 불가할 듯. 때맞춰 안경이 부러졌지만 쓸 수 있을 때까진 써 본 생각. 설빙은 되려나.
July 24, 2025 at 9:13 PM
비염이 유행인가. 재채기, 콧물, 콧 속 건조함, 후비루, 코막힘이 세트로 와서 잠들기 어렵다.
July 23, 2025 at 9:31 PM
집안에 두리안 냄새가 가득하다. 달았지만 말라비틀어진 두리안이라 가족들이 결국 남겼다! 이 비싼 것을!
July 23, 2025 at 9: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