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상대가 생각하는 거에 비해 많은 정을 준건가...?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친하다는 기준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내 할 일은 열심히 하자~~ 잘하고있어 아마도

생각을 안 하고 싶은데 자주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니까 ㅠ...

어떻게 생각해야 좋을지 모르겠네...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으면 대화하면서 풀고싶은데 화나 할 것 같고

너무 자주 봐서 그런가...? ㅠ 좋아하는 친구인데 이런 생각 드는것도 힘들다... 조만간 병원이나 가봐야지 요즘 숨막히는것도 빈도가 잦고 상태가 영... 작년 이 시기에 큰일이 있었어서 그런가...

나를 싫어하는건지...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네... 미묘하게 눈치보이고... 상황이 힘든 건 알겠지만... 나도 맞추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여유가 많진 않은 상황이라 계속 그러니까 힘드네...

그림러 트친소 돌리는 사람들 그림 왜케 잘그려
여기있으니까 진심 기죽는다